몇종류의 합성유를 써보고 있지만..

현제 가장 마음에 드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몇번 정도는 고RPM으로 장시간 놀러가긴 하는데..

악셀링이 가벼운게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신형은 이번에 써볼까 하는데.. 어떨지 너무 궁금하군요 ^^

같은이름의 제품은 미국내에서 블랜드유(일반유)로판매가 되고있고...

한국에서는 합성유로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실제 서울모터쇼에서 관계자에게 물어본결과.. 미국제품과 이름만 같을뿐 다른제품이라고 합성유 100%가 맞다고 하더라구요..

궁금하네요 어떨지..

Red1으로 바꾸니 차가 한결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네요~~

소리가 조용해지고 ㅎㅎㅎ 너무 맘에 드네요~~~

오늘 갈아서 조금 더 타봐야 알꺼같습니다~~

차량은 승용디젤입니다. AM-L주문했는데 AV-L과 섞여서 오는바람에
두개 다 사용해봤습니다.

1.AV-L 먼저 사용해봤습니다.

쉘 엔진오일 특성상 두 제품다 1000킬로 넘어가면 엔진에 최적화되는건지 아니면 제 차량에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엔진 주행소음이 감소합니다.
AV-L은 연비는 조금 하락 고속영역에서 타 오일과 크게 다를거 없이
후빨 좋습니다. 단, 초반스타트는 경쾌하지 못합니다.

2.AM-L 연비는 AV-L보다 좋습니다.
엔진소음은 밖은 시끄럽고 차량운전석에 앉으면 멀리서 들립니다.
AV-L은 반대로 외부는 조용 내부로 들어오는 소음이 좀 있습니다.
AV-L은 묵직, AM-L은 좀 카랑카랑하네요
초반스타트 경쾌한 편이고 후빨은 글쎄요
AV-L보단 160구간 이상에서 조금 허당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AV-L은 SUV에 어울릴것 같고 AM-L은 승용디젤에 어울리는 제품 같습니다.

우선  얼마사용하지 못하고 오일을 뺐네요  나뻐서가 아니라  지에너지 엔진오일을 정말 써보고 싶었는데

겨우겨우 기다린 끝에 이번에 샾으로  입고되었다는  소식듣고  아까운 모튤은 뺐네요

우선 3달정도 사용해본 모튤은  내구성은  많이 사용못해 보아서 패스하고

정숙성과 출력은 감히 감탄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주입후 고속도로 연비가 5~10% 향상 된듯 합니다.

가스  45리터 주입시  보통 360 부근인데 반해,

이번에는 420 키로 정도 달리네요.

시내구간은 급가속 보다는 탄력에 의한 가속위주로 운행 하기 때문에,. 시내 연비도 그 다지 나쁘진 않은것 같네요

점도가 높이서 인지 오토래쉬 소리가 조금 감소 한듯 합니다 (오일 교체로 인한 플라시보는 있겠으나

5천 키로 까지 유지 된다면 좋겠네요)

일단 현재는 만족 입니다. 고속도로에서도 탄력을 받고 쭈-욱 나가는 것 같아 기분 좋게 운행 하고 있습니다.

현재 차량은 카렌스2에 21만 키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