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식 라프(크루즈)1.8 가솔린 오너 입니다.
이번에 빌렌자가 두번째입니다.
먼저 저는 모빌1 ep 5w30 , 모튤8100 , 쉘 힐릭스 울트라 엑스트라, 아디놀 기가라이트, 야코 , 아집
을 다 써봤지만.. 초중반에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면이 많았습니다..
카센터 사장님에 추천으로 셀레니아 k파워를 넣으면 초반에 가볍다고하여,
셀레니아 k파워를 넣고 한동안 초반에 많이 가볍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후반에는 글세요.. 안나가는것도 아니고 잘나가는것도 아니고, 그저그럭저럭 나가주긴 하더군요.
이번에 아는 동호회 지인의 추천으로 초중후반 모두 만족할만한 오일이 잇다하여 추천받은게 바로
파클빌렌자 Fully Synthetic Complex Ester 5w-30 요거 넣고.. 느낌 완전 반했죠.
자기 차에 맞는 오일을 찾으라... 이런말 있잔아요?
일단. 제 차에는 지금까지 많은 오일을 접해봤지만, 초중반에 이렇게 가벼울수 있나..? 할정도로
소음도 라프1.8의 경우엔 10중8, 9가 경운기소리.. 대박이죠...
그런데 요놈 진짜 인간만든거 같애요.. 정숙성 정말 예전에 쉘을 사용했을때 그때 정숙성은 쉘이구나 생각했었는데..
이건 쉘보다 더 정숙한것 같습니다. 스타트 할때 슈우웅~ 소리나면서 나갑니다.
파클빌랜자 초반에 가벼우면서 중반에 엄청 밀어주네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느낌상 제동거리가 짧아진것 같습니다. 빌랜자에 적응하려면 초중반에 천천히 달려야할것 같습니다.
연비는 솔찍한말로 평소 3만원에 겨우겨우 160키로를 주행했었는데.. 지금은 3만원에 보통 170키로를 넘게 주행합니다.
기름값이 조금 내리긴 했지만, 연비는 약간 올라간건 확실합니다.
이렇게 차가 가벼워졌는데 연비가 상승안한다면 그것또한 거짓말이겠죠.!
너무 만족하며, 교환주기는 1만키로가 적당하다 생각듭니다.
모빌이나 아디놀을 사용했을때는 보통 6000이 넘어가니 차가 약간 소음도 심해지고, 느낌이 왔었는데.
빌렌자 요놈은 7000까지 주행해도 거의 처음 넣었을때 그대로의 느낌을 주네요.
만키로가 넘어서면 약간 힘이 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점 ( 초 중 후반 ) 정숙성 모두 총괄평가 내린다면..
모빌1 별 2개
쉘 힐릭스울트라엑스트라 별 3개
야코 별 4개
모튤8100 별3개
아디놀 별 2개
아집 별4개
셀레니아 k파워 별 3개
파클 빌렌자 별 5개
라프(크루즈)1.8 가솔린에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파클빌렌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