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왕복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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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은 추석 연휴전 10일전에 무주 협력점에서 교환하였습니다. 누적 주행거리는 현재 43,000정도였으며 현재 연휴 왕복하니 약 1,000km가 추가되었네요.ㄷㄷ 출발은 도봉구 도봉서원아파트에서 울산 상개목화까지 약 420km정도 거리입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오일은 쉘꺼였는데 이번에 장거리를 뛰게 되어서 아무래도 엔진에 무리가 갈것같아 저맨오일로 결정했네요.
확실히 쉘보다 조용합니다. 엑셀이 약간 무거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중고속을 많이 뛰어야 하는 입장이라 선택하였습니다. 이미 동호회에서도 몇번에 공동구매가 있었고 평도 좋아서 선택하는데 크게 고민은 안했네요.ㅎㅎ 고속도로 들어가면 이오일이 쉘이랑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쉘은 100정도 넘어가면서 차체 떨림이 심하게 오는데 이놈은 120이상에서도 진득하게 밀어줍니다. 쉘이 고속주행시 뭔가 밑천이 바닥난다는 느낌이면 이놈은 아직도 여유가 상당히 남아있는듯한 느낌이네요. 140이상은 무서워서 못 밟았지만 무리없이 주행가능할듯 합니다. 상당한 거리를 주행했음에도 점도 유지가 기대이상으로 잘되는듯 합니다. 시내주행에서는 쉘에 비해 답답한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정숙성에서 위안이 되네요.. 원래 오일이야 시간이 지나면 점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조용한거 좋아하시고 중고속 많이 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선택해도 후회없을듯 하네요. 이상 허접 후기였습니다.ㅋ
오일 등급 여쭤보시는분계시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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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성 하나는 감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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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시그니처,제넘오일보다도 더 조용...진동, 소음이 없어서 바깥에서 시동 켜진줄도 몰랐습니다. 승차감은 그럭저럭 불만없구요. PAO가 20~25%함유된 거네요 SK루브리컨츠 들어가서 보니...인증등급은 끝판왕급....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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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A C3를 ACEA A3와 같이 사용 가능한 근거를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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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을 보면 ACEA A3/B4와 ACEA C3가 엔진오일 성능에서 함께 써도 되는 것으로 나옵니다.
새로운 사실이네요.
저는 단순히 ACEA C3는 디젤용인줄 알고 놀랐는데 가솔린에도 사용이 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구입한 오일은 CASTROL MAGNETIC 5W30, C3여서 C3는 대부분 디젤용으로 인터넷에서 너오기에 제차는 가솔린 차인데 사용해도 되는지 문의를 하고 사용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서 제공 된 링크를 열고 들어가 확인 결과 지포트의 의견이 맞더군요. 그래서 저처럼 고민을 하는 분이 있다면 해소차원에서 공유합니다.
저는 문외한 인데 ACEA A3 -> ACEA C3 사용 가능.
ACEA 2008 -> ACEA 2010으로 오일 번호도 기술력 향상으로 계속 진화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주지포트는 엔진오일 전문판매점 인정합니다.
빠른 회신 감사하고요.
The introduction of a minimum Total Base Number (TBN) of 8.0 mgKOH/g affects the number of ACEA sequences that can be combined with ACEA A3/B4-08. Prior to ACEA 2008, depending upon the performance of the engine oil, it was possible to combine ACEA A3/B4 with a number of other sequences including ACEA C3.
BMW320d 첫 사용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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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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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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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디젤(훅스타이탄 GT1 XTL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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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부디젤에 훅스 타이탄 GT1 XTL C3 5W-30 구매해서 넣었습니다.
아직 며칠되지 않았지만, 순정오일 대비 가속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소음이 약간 줄어든 것 같간한데, 이부부은 좀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전 유성구에 있는 XXX 협력점에 가서 엔진오일, 연료필터를 교체하였으며,
공임은 엔진오일은 15,000원, 연료필터는 50,000원 받더라구요.
* 연료필터 교체 공임이 좀 비싼것 같은데,, 오만원이 적당한건지 궁금하네요..
** 엔진오일 교체작업은 금방 했구요. 연료필터 교체작업은 뭐가 문제가 있었는지 한참 걸리더라구요. 주유구에 에어건을 집어넣고 한참을 쏘더라구요. 본넷 인젝터(?) 쪽에서 air 로 빠져야 된다고 했습니다.ㅡㅡ
결론, 오일은 좋은 것 같으나, 협력점은 case by case,, So So 입니다.
생각 외로 성능이 뛰어난 오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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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외로 성능이 뛰어난 오일입니다.
가성비로만 따져서 이만한 오일 없을겁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가성비' 입니다.
L당 2500원 꼴 오일이라는 거죠.
L당 20000원, 30000원 오일 넣으시던 분들이 세븐레드 넣고 성능이 후지네 별로네 이래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세븐레드는 절대적인 성능이 아닌 가성비가 뛰어난 오일입니다.
+가솔린 유저들은 세븐골드와 세븐레드 사이에서 고민하실텐데요... 그냥 세븐레드 넣으세요. 개인적으로는 골드보다 낫다고 봅니다.
이거슨 좋은 오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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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소식듣고 왔습니다. 쉘 포뮬라 작년에 까페 공구로 구매했다가 도저히 구할길이 없어 모빌 EP쓰고 있는데 무주에서 행사한다고 글보고 급하게 주문했네요. 추석연휴랑 맞출수 있겠죠?? 협력점에 많이 밀려 있다고 해서 미리 준비해놓을려고 하는데 빠른 배송 부탁드립니다. 좋은오일 항상 좋은가격에 판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소문 내도록 하겠숩니다.ㅋ
추천받고 사용해 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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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약간 무거운 감이 있으나 2000~3000정도 지나면 적응됩니다.
상당히 조용하며 현재 7000정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여전히 고속에서 밀어주는 힘 좋고
이번 추석때까지도 충분히 버텨줄듯 합니다.
만이상 타도 좋을정도로 내구성이 좋다고 하니 한번 15,000가볼려고 합니다.ㅋ
두번 교환할때 한번만 교환해도 되니 여러모로 절약이 되네요.
LPI사용자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뉴투싼ix 디젤 사용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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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처음 구입 후 저렴한 오일을 찾아다녔습니다.
모빌원을 사용하고 싶지만... 1리터에 만원이 넘습니다. 플러싱하고 잔유제거 하면 9통이 필요합니다.
그럼 엔진오일 한번 교환하면 10만원이 훌쩍 넘어버립니다. 전 많이 쏘고다니고 부스트를 많이써서
엔진오일 교한을 자주합니다. 그래서 비싼 고가의 오일은 부담이 되서 못사용합니다.
일단 교환 후 1,000km 정도 주행했습니다.
엔진음이 뭐랄까 굉장히 조용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듣던 엔진소리가 아닌 다른엔진소리가 들립니다.
예전에는 덜덜덜덜~ 퉁퉁퉁퉁~ 이였다면 지금은 깔깔깔깔~ 거립니다.
시내주행(저속)에서는 아주 훌륭합니다. 부드럽고 조용하고...
고속주행에서는 뭐랄까... 밀어주는 힘이 부족합니다. 유압도 조금 불안정하고 지구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치명적인 단점은... 요즘 날씨가 선선한데도 배기온도가 너무 많이 올라갑니다.
조용하게 살랑살랑 다니시는분들에게는 훌륭한 오일 같습니다.
YF 2.0 가솔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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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좋은느낌을 받고 이번에도 사용하였습니다
조용하고 부드럽고,,,
가성비 최고의 오일 입니다.
3만원 이상오일은 안넣어 봤지만
2만원오일까지는 넣어봤는데
저한테이 쉘 AML이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