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 SM5 520V
합성유가 만병 통치약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시너지 효과를 주는것은 사실인것 같다.
초반굼뜸 현상은 있지만 지긋이~ 밀어주는 끈질김이 있어 좋은것 같다.
물론 엔진의 소음도 쪼금은 잡아주는듯 하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별다섯개 만점에 별4개^^
-----------------------------------------------------------------------------------------------------------------
나는 합성유를 넣어본 일이 없다.고만고만한 중형차에 비싼 합성유를 넣는 것에 필요성을 못느꼇고.
그러므로 합성유에 대한 장점을 알턱이 없으니.일반 정품 광유 오일에 대한 신뢰도가 더 크지 않았나싶다.
"짧은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어떤 특정 음식에 길들여진 입이면 그 음식을 먹을수록 그 맛을 음미 할수 있는 감각은
무뎌지기 마련일 것이다.
반대로 새로운 맛을 접하게 되면 더 강하게 끌림이 작용하는 것은 반대적인 상호 작용일것 같다.
다시말해 그것을 느끼는 감각은 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해서.............
먼저(제품에대한 비하를 하고자 함이아닌)모리스 명오일(국산 42000 4L)을 인터넷마켓을 통해 구입하고
주입하였다.그런데.........주입 후.. 10일을 못 채우고 결국 다 뽑아 내고야 말았다.
(그 제품에 대한 서술은 여기까지 하겠다. 차종에 따라 상태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으니)
이게 무엇을 의미 하는것일까.
인터넷을 통한 마켓팅 전략으로 제품의 질을 부풀리면(무주지포트가 그렇다는것이 아니라..)합성유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당해낼 제간이 없다. 왜... 모르니깐. 아주 간단한 것이다.
결국은 이런 생각을 하게됀다. 뽑아버린 저 오일값으로 앗사리 미션 오일을 갈았으면..하는
결국은 2중으로 비용이 들어가게됀다.
인터넷 마켓들이 제품의 장점들만을 부각 시키는 것은 오히려 소비자의 선택과 선호를 떨어 트릴 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 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