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많은 오일써보고 느껴봤지만 제가 정말 만족했던
오이스트 0w40 페트로나스 0w30 파클 아랄 등등 있었지만
요번 프로피카는 생각외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로피카를 선호하지 않아 망설였지만 혹시나 해서 구입해서 고속도로 주행 및 시내주행을 한결과
상당한 부드러움과 괜찮은 연비에 좋은 느낌을 받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의 차는 뉴SM5이어서 연비,힘에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 오일 추천할만 합니다.
이오일을 넣는다고 벤츠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은 되는듯 합이다.
참고하셔서 좋은 드라이빙 되시길....^^

디비놀의 정숙성 성향은 비슷한듯 합니다. 가속력은 조금 나아진듯 하구요. 정숙성 및 연비위주의 오일로써 만족 합니다.

아랄, BP, 캐스트롤의 0/40은 대동소이하다 보시면 됩니다. 같은 회사소속의 다른 브랜드 이죠. 각 브랜드의 지향 목적에 따라, 특수 첨가제의 배합과 조성은 조금씩 다르다 하겟지만, 역시나 기본성격은 동일 하다 봅니다. 따라서 지금같은 가격은 거의 행운입니다. C3규격이 추가되기전 SL급 100점도 13.6으로 스포츠 지향 이엇지만 아랄을 시작으로 SN급으로 변경 100점도 12.8 수준 연비지향으로 그 성격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캐스트롤엣지는 그성격상 100점도를 13.6으로 가져가지만 상황을 봐가며 아랄과 bp를 따라가겠지요. 겨울 여름의 편차가 심한 기후라 저는 여러점도의 오일을 섞어 목표한 점도를 만들어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원하는대로 차가 따라주지 않으면 광분하는 스타일이라서. 글타고 고급차는 아니고. 흔히 여러가지 섞어 사용하면 안된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분들은 식사하실때 밥만드셔야 합니다. 반찬같이 먹으면 위장병생긴단 말이고, 짜장 짬뽕 같이 먹으면 위암걸린단 말과 다름 없으니까요. 제조사의 규격과 인증 내에서는 무방합니다. 짬뽕오일 10년 경력자의 증언이라 보시면됩니다. 너무다 환상적인 가격에 그만 롱3, 0/40, 5/40 세박스나 질렀군요. 이미 전에 사둔 0/40이 두박스나 있는데도요. 무주 덕분에 좋은 오일 원없이 써볼랍니다. 땡큐하네요.

후기는 아니고요.. 가격 정말 후덜덜하네요.. 엮시 올해도 무주에서 합성유시장 거품 쫙쫙 빼주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