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티바 2.0 디젤입니다. 출퇴근 용도가 80%고요
이거저거 사용많이 해봤다가 어쩌다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가격대에비해 조금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초반 2천키로 미만에는 극강의 부드러움을 주고 만족도가 엄청난데
2천넘어가면 1000키로마다 눈에뛰는 하락세를 보여줍니다.
뭐.. 몸이 적응해서 그럴수도있는데 문제는 7천 넘어가서부터는
초기 정숙성 겨울철시동성등이 많이 떨어집니다. 현재 9천 탔는데
느낌상 7천넘기면 별로 좋을거 같지가 않습니다. 에스테르 특성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는데 가격대비.. 음 정말 돈많으신분 자주 광유갈듯이 가는거 아니면
비추네요..
고속주행은 여전히 나쁘진 않습니다.
답변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같은 점도 대비 점도가 있는 오일인데가
출퇴근 용도에 겨울철 40점도를 사용한 것도 한 몫을 한듯 하구요,
본 제품 자체가 도심 위주의 단거리 주행 보다는 중.고속 부드러움과
파워 주행에 발군의 능력을 보이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고객님 차량에는 차후 제넘 X1 제품을 사용해 보시거나
같은 제품 대비 30점도를 사용해 보시면 훨씬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 줄것으로 판단이 되오니 참고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