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랄 0W40쓰다가 이제품 선택했습니다.
0W제품들이 C3있는게 몇개 안되죠.- - 루카스 0W40도 평가가 상당히 좋은걸로 아는데 무주에 아직 입고가 안되었다고 해서 그래도 한때 쫌 날렸던?? 이넘으로 선택했습니다.
아랄 예전에 원통으로 나오던걸을 몇번 써본적 있는데 그때는 3만원 정도 했지요. 무주에서 싸게 팔긴했지만 2만원 초반대로 꽤 비쌌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무튼 아랄 구형은 레전드급이죠. 신형 바뀌면서 평가가 안좋아서 5W30제품만 쭉 써왔는데 다시 0W40으로 넘어오니 확실히 RV는 0W40이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30을 연비때문에 많이들 쓰는거 같던데.. 제가 동호회 활동 할때는 RV는 거의 40점도만 썼어요. 정숙성이 젤 큰이유였지요. 하지만 연비에 대한 갈증때문에 0W40은 가장 이상적인 점도였습니다. 그래서 아랄이 엄청 떴었던거지요. C3있는 0W40은 당시 오이스트,아랄,디비놀,캐스트롤 스포츠가 대세는데 디비놀은 신형 바뀌면서 C3가 없어지고 탈락,캐스트롤 스포츠도 단가문제로 국내 수입 중단,, 오이스트는 성능은 좋지만 아무래도 저같은 서민이 쓰기에는 약간 비싼감이 있었죠.
아무튼 만원 초반대 오일들만 주로 교환하는 저로써는 선택지가 아랄 밖에 없는데 이게.... 신형 바뀌면서 후기들이 똥이라 비교적 점도가 있는 30위주로 교환했습니다. 다행이 스포츠가 다시 무주에 들어와서 위안이 됩니다. 5W30의 정숙성에대한 갈증, 5W40의 연비문제 이두가지를 쇼부보시고 싶으신 분은 0W40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