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맛보기
2.0L, 가솔린 터보, 맵핑된 차 입니다.
리밋은 1차만 풀었습니다.
저는 네오플로텍스 7.5W를 사용했었습니다.
수입이 안되서 오늘 제넘 7.5W 넣었는데요..
제넘으로 교환하고 운전 하자마자 느낌은,,, 무겁네 였습니다.
엔진에 껌딱지 몇개 넣은것 같이 좀 무겁네요..
악셀의 깊이가 좀 틀리네요.. 네오넣고 탔으면 벌써 차져 터지고 쭉 빠질텐데 좀 굼뜨네요..
덕택에 좀 덜 급가속/급출발/급제동 할듯..
보통 시내주행 연비는 6.0~7.5나오는데요..
이런 정도면 연비에도 영향이 있을듯 합니다.
근데 HUD에 아이들시 연비 나오는것 보면 1.2L~1.3L로 같게 나옵니다.
이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장점은 엔진 무쟈게 조용해 졌습니다.
흡/배기(직관)작업된 차라 원래 시끄러운데...
그래도 정차시 엔진이 자연스럽고 뭔지모르게 부드러워 졌습니다.
껌딱지의 효과인듯...
2. 1월 11일
토욜날 인천에서 천안까지 208KM를(왕복) 달려봤습니다.
내려갈때는 보통 150~180정도 유지 했습니다.
올라올때는 110으로 크루즈켜고 올라왔습니다.
네오보다 조금 엔진이 약간 무거운것은 확실합니다.
연비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엔진소리가 엄청 부드럽고 묵직하네요.
네오는 차져터지고 내달릴때, 쇳소리 많이나는데 이 제품 확실이 내 달려도 엔진이 부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