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놀 C4 1만키로씩 2회 타보고, 교환 하였습니다
넣자마자 엔진소음 선명하게 잘 들리네요... 감점
특이하게 오일에서 허브? 향이 납니다..,
교환 직후 고속도로 올렸습니다. 다행히 주행시 엔진 소리는 좋으네요
좀 뻣뻣한 느낌은 석션을 안한 관계로 기존 오일과 새 오일이 뭉치는 타이밍.,. 을 지나니
피스톤이 토크를 만들어 내는 느낌이 조금씩 살아 나더군요..
기계적으로 좀더 직관적 기능이 상승된 느낌 ... 플러스
몇일 지나, 국도,시내 도로.. 풀 악셀시 치고 나가는 느낌 살아나고 있고요
개인적으론 점검 할땐 오일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는데 요놈은 느낌도 좀 특이 하네요
일단, 공회전 엔진소음은 싫지만 실린더의 빠른 반응과 그에 상응하는 가속능력이
돋보입니다. 연비와 내구성 이런건 좀 더 달려보고 다시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SM3 디젤 (2017)
주행환경 : 출근 50KM , 강변로 새벽 - 광란의 질주 (140-190)
퇴근 상동 , 상동- 저녁 -연비운전 (60-100)
기타 -외근 급가속,급정거 잦은편
- 같은 차종 이라도 운전자의 습관과 스킬에 따라 성능이 달라집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임을 감안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