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튤은 8천 KM에서 300~500 ml 소모가 옵니다.
(1만 5 천 까지 운행하신다는 분은 그사이에 오일필터를 5천 km에 한번은 교체 하시거나
스로틀바디 , 바이패스 라인을 세척하면서 사용하셨기를 바랍니다.
검댕이나 유입되는 미세먼지등과 검댕이 엉겨서 흡기, 밸브,헤드입구에 증착이 되어
좋지 않은 작용을 하죠)
훅스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점도가 5w30 이라 시내가속이나 고속도로 응답이 좋을 걸로 보니다
단 고속내구성이 모튤과 어떤 차이를 보일지...일단 한번 질러 봅니다.
레이싱에서 검증된 배합비율이 적용되지만, 경제성을 고려 했다면 소음과 내구성이 고려가
되었을지... 확인 해볼 필요가 있죠
키로수 별 시승기입니다
1.주입후 시승기 ( ~ 100 km)
주입후에는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습니다.
이전 쓰던 모튤 lpg 5W40 이 교체 시기가 도래되어 점도가 걸죽 한터였던지라
5W30 점도를 주입하고 나선 완전히 적응은 되지 않았지만 경쾌하다.
평지는 물론 오르막에서 킥다운 없이 치고 올라가는 맛이나, 오버드라이브 모드가 없이도
등가속이 가능하니. 주입후 500 키로 내 시승기로는 합격점이다
=> 미션과 엔진오일의 동기화가 이루어지면 좀더 밸런스가 맞을것이다
평지에선 페달을 안밟아도 경쾌하다.
오르막에선 예전 느낌으로 가속을 하는데 앞차 와의 거리가 금새 가까워 진다.
순풍에 돚단듯 ...
하지만 40 점도에 비해 30 점도라 소음은 기대만큼 줄어 들지 않는다.
다음에는 500 키로 후 시승기를 일주일후 에 올릴것.
2. 500 키로후 시승기
모튤5w40 과 비슷하거나 조그나은 가속성, 오르막 평속이 높네요
특히 시내 주행시, 신호정지후 가속이 조금 빨라진듯 합니다.
느낌은 모튤 300v 느낌이나는군요.
소모만 적다면 최상일듯..단 냉각이나 에어 차징이 될 정도의 혼합비 조절이 되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