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일은 ILSAC GF6A API SP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제품명이
기존의 ultimate durability 에서 full synthetic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의 SNPLUS 제품에 비해 고온에서의 엔진마모보호 성능이 강화되었네요
퀘이커 스테이트 북미본사 홈페이지에도 fulk synthetic으로 표기되어 있네요
motor oil engineering test data/540 rat 블로거가 작년 봄에 이 신제품을 테스트했는데
암스 GF6A SP를 능가하는 성능이 증명되어서 본인이 테스트했던 오일중 성능 1위에 올려놓았네요.
궁극의 가솔린 오일로 극찬을 했네요 블로거가 테스트한바로는 섭씨 143.33도 (화씨 290도)에서
오일의 분자구조에 변형이 와서 점도하락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블로그 운영자는 미국인이고 북미에서 유통되는 오일만 테스트하고 있어서
유럽의 오일들 MB BMW VW 등의 오일들은 테스트하지 않는데
펜토신 super performance III 5W30 과 라베놀 FO 5W30은 테스트 순위 상위권에 올려놓았네요
퀘이커는 블로그상에 랭크되어 있는 펜조일 발보린 모빌1 등 메이저 오일브랜드 제품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네요
대단합니다
요즘 오일 가격이 계속 올라 100프로 합성유 넣기 부담이 되는데 퀘이커 제품만큼은 가격 인상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