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센트 디젤 2012년식 주행거리 230,000km 주행이 많은 관계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엔진오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
그전 오일들은 오일의 다양성을 그리 생각지 않았던 때라 여러 오일들을 접해보진 못했습니다. 바로전 사용했던 챔피언 오일 아주 괜찮았습니다. ^^ 엔진오일 선택에 있어 더이상 업그레이드 없이 사용할려고 선택한 오일이 바로 이 제넘 입니다. 그리고 협력점에 가면 저렴한 가격에 오일들을 구매할수 있으니,
그 또한 장점 같습니다..
이제 5,000km 주행 했습니다.. 저는 오일 교환 주기가 거의 20,000km 정도입니다. 이 오일도 그정도
까지 주행해 보고 올릴려고 했는데, 후기가 없어 올려봅니다. ^^
저는 차량 구매하고 책자에 있는대로 주기를 지킬려고 하다보니, 실수한게 있었습니다. 바로 미션오일
교환주기를 책자대로 하다보니 미션에 손상이 많이 간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번 미션오일 교환때는
마이크로론 att 첨가제 사용을 했었습니다. 미션이 많이 회복 되더군요. 한 80%정도 ^^ . 이 제넘오일
사용후 느낀점은,, 차에 부족했던 밸런스를 다 잡아 주는거 같습니다. 사실 중립과 D모드 상태에서의
진동은 그전에 잡아주질 못하고, 대책을 찾고만 있었는데, 이 엔진오일 갈고나서는 그 현상까지
신차수준으로 잡아 주는것 같습니다.. 엔진오일이 미션과 그리 상관이 있었나 싶습니다.. ^^ 이 엔진오일은 주행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서 반응을 잘 하는것 같더군요.. 정숙성, 주행성, 등 아주 괜찮은 오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ㅎ 오히려 에어컨을 키나 안키나 차에 무리가는게 크게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연비 면에서도
제 생각엔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테스트 차원에서 장거리 주행시 에어컨 안키고, 그리고
켜고 주행 했을시 에어컨 켜는것이 연비가 더 낳은 아이러니한 상황을 접했습니다.. 착각 이겠지요. ^^
하여튼 그전 엔진오일들은 에어컨 켜고 장거리 주행시 연비가 20미만 이었는데,,
이 엔진오일은 에어컨 켜고 21정도 나오는것 같군요.. 에어컨 키나 안키나 연비가 그리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오일은 차량에 부족했던 밸런스들을 잡아주는 오일 같습니다.. 물론 정숙성, 주행성 나무랄때 없지요. ^^ 차후 원래 교환주기까지 탄후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