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아랄만 사용하다가 지인이 추천하길레 한번 넣어봤습니다.
원래 아랄에 크게 만족하며 타던중이라 사실 바꿔볼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그냥 분위기에 말려서 한번 넣어봤네요.ㅋ
일단 교환후 느낌은 확실히 오이스트가 정숙합니다. 다만,, 초반 스타트가 약간 느린것 같긴하네요.
고속에서는 쭉쭉밀어줍니다. 100~130영역에서는 아랄이랑 거의 대동소이한듯 하구요.
140이상에서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듯 하군요. 떨림도 아랄에 비해서 적네요^^
일단 초반 주행소감은 이정도이고 나중에 중간정도에 한번더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