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찾아보다가 드디어 교체를 했네요. 역시... 사람들이 말한대로 사장님을 포함해서 모든 분들이 친절하시네요.^^ 깔끔하게 교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정오일사용하다가 빌란쟈로 바꾸니까.. 조금 느낌이 다르네요. 뭐 아직 운전경험이 많지않다보니 ^^ 오일에 따라서 뭐가 좋고 뭐가 다른지는 잘모르겠어요. 흗받이를 달았는데 먼저오신분보다 제가 먼저 해서 좋으신분이라 웃으시면서 양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음이 많이 준다고 해서 좀 기대를 했었는데 생각보다는 효과가 크게 없더군요. 그 이전보다 듣기 좋은 음이긴 합니다만... 밟는 느낌이 약간 더 부드러워진것도 같습니다. 유별나게 눈에 띄는 점은 없습니다. 딱히 더 악화되었다는 점도 없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아무튼 한번쯤은 써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제 차는 쏘렌토입니다. 출력에서는 일단 처음 출발은 약간 더딘것 같지만 부드러워졌다 정도입니다. 이 부분은 오일의 점도 때문에 좀더 부드러워진 느낌을 받을수도 있지만 그로인하여 약간 더딘 출발이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변속은 약간 저 RPM 약 2000 초반대에서 변속이 이루어집니다. 교환전에는 2300 정도에서 변속이 이루어 졌었는데, 그로인해 변속 직전 엔진소음이 심했어요. 교환후에는 조금더 낮은 RPM에서 변속이 이루어져서 그런지 평소 주행시에도 적어진 소음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소음은, 소리가 엔진안에 갇혀서 밖으로 나오는 소음이 적다 엔진오일이 소음의 일정부분을 흡수한다... 그정도의 느낌입니다. 고속주행에서 교환전 190 이상 주행시 심장이 터질것 같은 긴장감 이었다면 교환후 적어진 소음으로 인하여 안정감있는 경쾌함 정도라고 볼수 있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순정과 모빌원 골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다가 이번에 맘을 먹고 구매하여 넣었습니다. 친구가 하도 추천을 하길래 써봤는데 생각보다는...쩝. 오르막에서의 힘은 아주 약간 달라진것 같기도 합니다. 정숙성 면에서는 크게 달라진 점을 모르겠구요. 이번 주에 고속도로에서 맘껏 한번 달려보면서 제대로 시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그 효과가 있을거라는 기대를 걸면서..ㅋㅋㅋ

새차라 엔진에서 소리가 나는줄 알았는데 교환후 달리는순간 엔진소리가 다르게 들리더라구요. 고속주행시에도 부드러운 엔진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시동시 RPM 떨어지는 속도도 마찬가지구요. 주말에 여행갈 일이 있어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달렸는데 넘치는 힘에 속도를 주체할 수가 없었어요. 속도를 더 올리고 싶었지만 참았다는...ㅎ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극히 감동적이어서 과장좀 된것 같네요

프로피카5w40에서 이놈으로 교환하구 이제 200키로밖에 돼지않지만 차이가 느껴지네요. 중고속구간에서 가속력과 부드러움은 한수위구. 소음면에서도 30점도치곤 높은 점도여서 그런지 조용한 편입니다. 아직 140정도밖에 안밟아서 이 이상의 속도 반응은 모르겠네요. 다음저녁근무때 맘껏 달려볼 계획입니다.

파클 오일...정말 감동이라 장단점이란 표현보다는 각 스펙에 대한 사용후기가 맞겠네요. 기존에 사용했던 5w40점도와 비교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차량은 투싼 05년식 CRDI 모델입니다. 5w40 점도를 기존에 사용하면서 탄탄하고 꽉 조이는 느낌을 많이 받았으며 저속,중속영역에서의 쭉쭉 밀어주는 가속력에 감탄했습니다. 130~140킬로에서의 정숙성 역시 일품이었구요. 파워클러스터에 꽂힌 첫번째 이유가 정숙성이었고 두번째는 가속력이었습니다. 잦은 출장으로 밟는 습관이 생기긴 했지만 최고속은 저에게 그리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저속에서 150~160킬로 구간까지의 가속력과 정숙성은 가히 일품이었습니다. 그러나 연비는 기존의 디비놀(5w40)보다 같은 주유량과 주행습관을 고려했을때 많게는 50킬로 적게는 30킬로 정도 덜 나오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5w30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기존의 5w40점도에서 느꼈던 파워클러스터의 느낌과는 약간 다른 반응을 보이더군요. 큰 테두리는 변함없거나 그 변화가 극히 미미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정숙성은 대체로 만족합니다. 그러나 130킬로에서 조금 더 오버하게되면 엔진음이 약간 커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그리고 가속력 역시 5w40점도에 비해 조금 떨어집니다. 꾸준히 상승은 하지만 쭉쭉 밀어주는 맛이 부족했습니다. 사실 저에게 큰 재미를 줬던 부분인데 그런 재미를 빼앗긴거 같아 억울(?)하기도 합니다.^^; 최고속 역시 5w40보다 약간 떨어집니다. 160킬로에서 그이상 넘어가는게 상당히 힘에 부쳐 보여서 안타깝더라구요. 현재까지 눈 질끈 감고 미친척 밟아보아도 180킬로까지 딱 한번 밟아봤습니다.(상당히 긴 거리가 필요했습니다.) 5w40 점도보다도 더 더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비는 상당히 잘나오고 있습니다. 기존에 고속연비 13킬로 정도 나왔는데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잘나옵니다. 그동안 안나왔던 연비에 보상받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시내연비는 측정해보지 못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5w40 점도보다 약간 헐렁하거나 가벼운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가속력 딸리고 최고속 안나오지만 단점이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저의 주행습관과는 약간 맞지않지만 정숙성을 중요시하고 시내주행을 즐겨하거나 고속도로에서 정속모드로 주행하는 오너라면 만족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연비까지 덤으로 얻을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 얌전한 녀석이라 결론지으려 합니다.

파워클러스터 빌렌자 5w30 을 사용했었습니다. 사장님 권유로 믿고 썼는데..나름 만족했었습니다. 근데 유난히 기존오일보다(아랄) 빨리 닳더군요~~ 전 제 차에 이상이 있는줄 알고 검사를 해볼까도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는 사장님께 여쭈어봤는데. 에스테르 오일이 다른 오일보다 소모가 빠르다고 하시더군요~~ 파워클러스터는 사실 정숙성에서는 그닥 큰 효과를 못본거 같습니다... 엔진 소리가 조금 카랑카랑하다고 해야할까요... 반면 토탈은 묵직한 소리를 내게 해주더군요 정숙성면에서 더 뛰어난건 확실합니다... 가속도 부드럽고...특히 80km 속도 영역에서는 정말 미끄러지듯이 나가더군요... 빌렌자는 조금 날카롭게 엔진이 반응한다고 치면 토탈은 부드럽게 반응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빌렌자와 토탈이 정말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제 느낌은 빌렌자보다 토탈이 제가 더 원하는 스타일의 오일이 아닌가 합니다....

사용중인데, 차량 가속향상은 확실히 차이납니다. 다른건몰라도 엔진 만큼은 좀 발라야겠단 생각으로 쭉사용하다보니 꽤나 오래 사용하게됐네요. 5년째니까.. -프로피카,지크,킥스 등을 간혹 바꿔봤는데, 가격이 세다는거 제외하면 good이죠. 가격도 오일수명이 길다는걸 생각하면 참을만하구요. 단지, 다른분들도 얘기했지만, 엔진 카랑~ 거리는건 좀 향상있죠. 실내에서 느낄정도는 아니고, 외부에서 엔진소리 들어보면 차이나는 정도...(승용차 기준이고, 물론 차마다 다르겠지만 제차경우는 그렇다는거죠)

순정오일 넣은거 빼고 교환했는데 너무조아요 주행중밋션 미끄러지는 현상이없고 엔진동력이 바퀴에 그대로 전달되는 느낌이고 연비도 항상 됬어요 미션교환 할려고 했는데 오일교환하고 20000KM 주행했는데 대만족입니다 강추입니다

댓글 정보 보고 구입을 하여 교환을 했는데 가격도 착하고 성능도 아주 좋은 듯 합니다. 일단 더 주행을 해봐야 알겠지만, 첫 감으로 보아 좋은 오일임은 틀림없는듯합니다.

교환후부터는 엔진이 조용한것 같구요 차의 움직임이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저번 겨울에 광유 오일을 사용할때는 아침에 시동을 걸고 출발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훨씬 많이 소요 되었었는데, 이것을 쓴다면 이번 겨울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글구 어제 오일교환후 오늘 아침 첫 시동을 걸고 운전을 하는데 감이좋습니다

5천km~ 6만5천km까지 쭉 써오고 있습니다. 연비개선도 느껴지고 엔진소음도 많이 잡힙니다. 제차가 아반떼인지라 좀 과분한 오일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고속도로 20km, 시내주행 12~14km 나오는 연비에서 오일 잘 골랐다는 느낌은 늘 받습니다. ^^

소음하나 끝내주게 줄었습니다. 그 기계마찰음 있죠?.. 다른 오일들도 신유때 그정도로 조용하진 않았는데말이죠.. 헬리오스엔진특유의 밸브치는소리 거의 묻혔다 보심돼요. 2차선 국도에서 시속 145정도달려보았습니다. 고알피엠 주행후에 오일캡을 열었을때 모빌원은 연기하나 안비치더만 쉘힐릭스플러스는 조금씩 날아가는 연기가 보이네요. 참고로 BP7000도 블로바이로 날아가는양이 꽤 있었습니다.. 블로바이개스가 적게나왔던건 모빌원이였구요. 그런데 아는 지인도 힐릭스 플러스를 넣고 4천킬로쯤 탔는데 오일량이 준다거나 하는 현상은 없다고 하더군요. 리터당 9천 5백원의 그정도의 성능이라면 특히 얌전한 운전스타일의 정숙성을 원하는 오너라면 추천합니다.

아직 새차이다 보니 천천히 엑셀을 밟는 편이여서 RPM이 기어변속과정에서 굉장히 낮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차가 힘을 제대로 못받아서 기어변속 구간이 뚜렷하지가 않았는데 오일 교환 후 굉장히 부드러워졌습니다. 그리고 가속중 힘이 굉장히 좋습니다. 일반 처음 출발때도 그렇구요 제가 원래 NF소나타 03년식 타고다니다가 이번에 연비로 인해서 아반떼를 구입했는데 NF에 비해 배기량은 낮다고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굉장히 힘이 딸리는걸 느꼈었지만 이번에 오일 교환 후 NF와 거의 동급정도의 힘을 발휘하는것 같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