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합성유] 명 엔진오일.. 3달하고 7일째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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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종 : 카렌스2

▶ 엔진형식 / 연료타입: 디젤2.0

▶ 미션형식 / 주행거리 : 약 18만

저는 명 엔진오일을 약 3달하고도 7일째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주위에 선전을 하고다니고 있습니다.
카렌스2디젤 전에는 갤로퍼를 탔었지요 갤로퍼는 롤링이나 피칭이 심해서 승차감도 꽝이고 특히 장거리한번 갔다오면 몸이 녹초가 될정도로 피로도가 심각하지요... ^^; 그래서 지금으로부터 7년전 카렌2디젤 조기생산종료전에샀답니다... 근데..... 너무 실망을 많이하면서 차를 팔까도 생각을 많이 했었지요..ㅋㅋ
운전경력이 15년정도가 되는동안 엔진오일의 특성이라든가 중요성은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었습니다.
그냥 카센타에서 이거좋으니 한번써봐라 , 라는 말에 5천마다 (한달에한번) 갈아주곤했습니다.
물론 에어필터와 오일필터도 원래 그렇게 교환해야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구요...
석달전 이사이트에 왔을때는 거의 충격이었습니다. 세상에 3만까지 탈 수 있는 오일이 있다는게 놀랍더군요..
기존의 고정관념을 다 깨는 내용들만있어서 믿기 힘들었고 구매하기까지에 나름데로 인터넷을 뒤진결과 유사 엔진오일의 피해사례도 만만치않게 보았기때문에 더욱망설이게 되더군요..
그래서 직접 명엔진오일에 전화를 걸어서 상담후 어렵게 결정했습니다.
교환첫날은 별로 차이점을 느끼지 못해 실망을 했었으나 하루,이틀 지날수록 지난 15년간 오일교환하고서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점들이 속속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첫시동시의 깔끔함,, 그리고 줄어든 소음 , 엑셀을 살짝밟아도 차가 쑥쑥잘나가는
토크(?)의 증강, 등등
솔직히 연비는 모르겠습니다만, 차가 워낙에 잘나가다보니 좀 밟고다녀서도 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기존에 3단에서 4단, 4단에서 5단으로 바꿀때 알피엠을 안보고 엔진소리로 바꾸는 버릇이 있는데 모리스오일로 바꾸고 난다음부터는 그것의 감을 잡을수가 없더군요 ^^; 분명히 5단넣고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어봉을 보면 4단에 있을때 종종 놀라곤 했었거든요.
제가느낀 바가 이렇다보니 여기에 비방성글이 올라오면 저는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물론 제가쓴 이 글마저도 관련업자가 조작을 했다고 느끼시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만 ^^; 아무튼 제차를 타본사람들은 다들 놀랍니다. 저도 주윗분들께 추천을 많이 하고있거든요.
한번 써보세요 후회하지는 않을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