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가드] 김규회님의 cm산타페 사용후기입니다.
차를 좋아하지만 튜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출고된지 5달 가까이 되었지만 튜닝은 전혀하지 안았는데 오늘 드뎌 차에 먼가를 해줬어여..
소음에 좀 민감한 편이라서 큰맘먹구 했습니다. 예약하고 갔는데 지방(충남 아산)에서 왔다구 사장님께서 무척 고마워하시구 잘해 주셨어여.. 샵싸이트나 사용후기에서 사장님의 친절함에 대해서는 알고있었지만 정말 너무 좋은 분이였습니다. 우선 노이즈가드를 처음본 느낌은 허접 그 차체였습니다. 차 전체에 시공을 했는데 시간은 40분 가량 걸린듯 합니다. 지켜보니 직접 다이해도 별 무리는 없겠더라구여.. 차가 은색이라서 검은색 윈폴을 붙이면 이상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는 깔끔하네여.. 오늘 갈때 동생 차(뉴스포티지 검은색)두 해줄려구 같이갔는데 검은색에는 정말 잘 어울리는거 같아여.. 장착 후 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비가 와서 비소리가 많이 들렸지만 효과는 확실히 나타났습니다. 평소 출퇴근할 때 평균 80km로 다니는데 오디오 음량은 5에 놓구 다닙니다. 저는 시끄러운걸 시러해서여... 보통 120정도 되면 음량 5루는 아무소리두 안들렸는데 오늘 고속도로에서 140으루 달리면서두 5루 놓구 왔습니다. 그리고 출퇴근하면서 여친과 핸드프리로 통화를 많이 하는데 80이상 달리면 통화소리가 잘 안들렸는데 오늘은 140으로 달리면서도 통화하는데 별 지장이 없었습니다. 비까지 온 노면 상태임을 감안하면 효과는 정말 만빵인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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