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가드] 허식님의 cm산타페 사용후기입니다

타업체에서 시공하는 ‘웨더 스트립 실리콘관’류 및 도어면에 있는 고무안에 삽입하여
넣는 우레탄류 등 유사 시공품류와 현재 공구중인‘노이즈가드’시공과의 이중시공으로 발생한
문제점 및 노이즈가드 시공효과에 대한 견해입니다.

결론적부터 말씀드린다면,

[노이즈가드] 시공을 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웨더 스트립 실리콘관류는 도어면에 있는
고무안에 삽입을 해야하므로 삽입을 시작한 끝과 삽입이 끝난 끝부분이 딱 맞아주질 않고
그 사이가 공백이 생깁니다.

이 점은 스스로가 고무판을 돌아가면서 만져보시면 분명 어느 특정부위중에 한 두군데가 빈공간이
있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즉, 틈새가 생긴다는 말인데 이 틈새는 도어와 도어간에 장작한 삽입물과의 압력이 달라 결국
그 틈새부분은 압력이 틀려 풍열음이 샌다고 표현해야하나요! 아무튼 ^^;;

그래서 ‘노이즈가드’을 시공해도 ‘노이즈가드’의 문제가 아니라 이전에 장착한 삽입물의 문제이므로 꼭 같은 문제가
남는다는 겁니다.
게다가 노이즈가드의 시공으로 발생하는 두께와 이전에 미리 삽입한 웨더스트립실리콘관류의 삽입물로 인해
발생하는 더 두꺼운 두께로 인해 소위 문짝이 잘 잠기질 않거나 팅겨나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됩니다.
즉 문을 닫을 때 팅~하는 팅김 현상을 느낄 수 있는겁니다.

좀 엄살을 부린다면 여성이 다소 약하게 문을 닫어면 문이 닫히질 않는다고 할까요^^;;

정리하자면 제 결론은 전체적으로 고르게 틈새없이 시공되는 ‘노이즈가드’를 장착하시는게 풍열음을 훨씬
효과적으로 방지 할 수 있다고 조언드립니다.

그래서 저 역시 타업체에서 시공한 웨더스트립실리콘관을 제거 할 예정입니다.
(* 워낙 회사를 빼먹어서 아직 시공업체로 가질 못해 제거를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승용차에 '노이즈가드'만 시공해 본 후 비교한 결과
결론은 무엇을 시공하더라도 풍열음은 상당히 잡거나 감소효과를 분명히 느끼실 수있을겁니다만
비용대비 효율성이나 제품의 효과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노이즈가드’에 훨씬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냐구요? 돈들여서 시공한게 효과가 미비하다면 절대 남에게 권하질 않겠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