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대구에서 부산까지 달린후의 후기입니다.
교환후 계속 시내주행만 하다보니 고속에서의 성능테스트를 못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했네요.
기대했던만큼 좋은 성능을 보여주더군요.
이제껏 가장 만족스러웠던 토코오일보다 더 정숙하고 가속이 좋았습니다.
엔진소리는 고속으로 갈수록 부드러운 소리로 바뀌더군요.
150KM ~180KM 까지의 엔진소리는 들리지 않았습니다.
풍절음 때문에 ^^*
알피엠 레드존까지 올려도 힘들어하지 않을듯 합니다.
간이 작아서 레드존까지 밟지를 못했네요....
다음에도 이놈으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