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에 오일 교환했다고 이전에 글을올렸는데요..
요번주말에 차를 몰고다닌후의 오일에대한 느낌이 좀 오드라고요..
그래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전 오일(지폿오일)과의 비교를 간단히 해보자면.
1. 초반출력은 지폿이 좀 나은듯 보였습니다
2. 초반을 제외한 중후반은 높은 알피엠에도 불구하고 쭉~~ 밀어주더군요..
솔직히 요부분은 좀 놀랬습니다..갠적으로 4000이상 아니 3500이상의 알펨까지 올리지 않고 달리는 스탈인지라...ㅎ 고속도로로 나가서 실험해볼 시간이 없어서 좀 한적한 도로에서 에어컨을 켠채로 달려봣는데 3,4단에서 3000알펨넘어서도 출력면에서 밀리지않고 쭉 밀어주더군요..ㅎㅎ
3. 소음...요게 문제입니다...고알펨으로 가면서 소음이 상당히 심해집니다.
대략 3000이후론 듣기 싫을정도의 소음이 나더군요..;;
지폿오일땐 고속도록 주행시 3500~4000알펨에서도 소음이 신경쓰이지 않았지만..
모빌은 3000이상만 가면 소음이 심해지네요..;; 제차가 연식대비 상당히 잘 정비된차라...ㅎ아마도 지폿오일에 너무 적응이 되있었나봅니다.ㅋㅋㅋ (차후 교환시기가 되면 모빌은 제외시켜야할듯..ㅜㅜ)
4. 연비는 아직 체크못해봣찌만 지폿과 비슷한 시내주행 10~11, 고속주행13~15정도의 연비가 나올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