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합성유] 합성오일 사용기
tg 270입니다.
지금까지 순정-> 지크 xq -> 모빌 5w30 -> 아랄 e0w30 -> 디비놀 5w30 -> 빌렌자 5w30 -> 쿼츠 0w30 ... 시내반 고속반 정도 타고 주로 2000rpm 미만으로 운행합니다. 제가 보는 것은 아이들링시 진동과 2000rpm 이하에서 가속시 부드러움과 정숙성입니다. 지금까지는 쿼츠가 가장 좋네요.. 우선 지크는 5w40 이라선지 시내에서 너무 무거웠군요... 모빌은 소음이 좀.. 다음으로 아랄쓰니 가속시 너무 부드럽고 정숙하게 잘나가더군요....그런데 아랄은 아이들링시 진동이 있습니다.. 그다음이 사장님에게 추천받은 디비놀인데요.. 천킬로 타고 뺐습니다... 가속시 소리가 다 다다 하고 끊겨서 들립니다... 1500rpm 까지만 조용하고 그다음부터는 갑자기 소리가 커지더라구요... 다시 아랄로 갈까하다 여러가지 써보자는 의미에서 쓴 빌렌자 .... 아이들링이 정숙해지고 가속시 아랄처럼 부드럽습니다... 어차피 제가 고속에서 3000rpm을 안넘기기 때문에 고알피엠을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가속성은 아랄이 빌렌자보다 좋았습니다.. 아랄은 잠깐 발고 있으면 금방 160km까지 올라갔으니까 요.. 정말고민하다 빌렌자와 아랄 비교를 위해 다시 아랄로 갈려다가 마지막으로 사용한게 쿼츠입니다... 확실히 0w 오일의 매력이 있습니다.. 제가 많이는 안써봤지 만 0w가 가속시 소리가 부드럽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단점이 아이들링시 정숙성이 었습니다.. 쿼츠는 지금까지 제가 써본 오일중에 아이들링시 정숙성이 가장 좋았습 니다. 빌렌자를 빼고 쿼츠는 넣는 순간 저도 놀랬습니다. 정말 아이들링시 진동이 없어졌어요... 정비기사도 놀라더군요....가속시 소리도 아랄이나 빌렌자랑 비슷한 정숙성과 부드러움을 주고요...하지만 120km가 넘어가면 확실히 빌렌자나 아랄보 다는 가속성이 떨어집니다.. 전 대부분 120정도로만 달리니까 상관 없습니다... 다시한번 아랄을 써봐야 확실한 비교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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