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합성유] 그레디는 역시 재미있는 오일이네요
교환하고 5백킬로 주행이네요^^
1.6에 40점도 과연 어떨까 싶었는데 이제 오일이 자리잡았는지 재미를 줍니다. 가속과 소음억제부분의 조화가 굿입니다. 40점도지만 출발시 무겁다는 느낌은 여전히 없네요 부드럽게 하지만 가볍게 치고 나갑니다...디비놀 mb와 비슷한것 같기도 한데... 대신 순간적으로 확~레드존 부근까지 치고 올라가는것은 그레디가 더 좋은것같네요 원할때 슝~~하고 밀어주는 느낌이네요 소음은 정숙합니다..오늘은 부족한 오일양을 채울겸 세라텍을 넣었네요... 반통 넣는다는게 한병을 부었지만 다행히 F에 걸리더군요^^ 요놈 넣으니 소음은 엄청 줄고 가속은 여전히 마음에 듭니다... 엔진음은 흡사 주차장에서 잠자고 있는 SM520V와 비스무리한 느낌이네요.... 다음에도 이 조합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이느낌이 얼마나 가려나...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