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기 밑에 디비놀 DPF 5w30 사용기 적은 오너입니다.
제네시스에 넣고 만족하던중에 출퇴근 차량인 포르테에 한번 넣어보자는 생각에..
설날 전 미리넣고 고속도로, 국도, 시내 등 대략 1500km 사용기 올려봅니다.
그냥 짧게 딱 한마디로 쓰겠습니다.
정숙성이 오일 선택시 가장 큰 이유라면...
한번만 넣어보세요... "정숙함" 이 하나로 모든걸 만족하게 하는 오일이라는 느낌입니다.
포르테 오너들은 아실겁니다..
엔진음이 거칠다는 걸...
약간 거짓말 보태서 중형차 정도의 정숙성을 자랑합니다..
1.6이라고 믿기질 않을만큼 부드럽고, 정숙함을 보였습니다...
특히 2500~3000rpm 이후의 굉음또한 소리가 많이 눌려서 들립니다..
제네시스에 넣은 것보다 5배 이상 더 만족감을 느낍니다...
포르테에는 파클 0w30 사용했는데.... 정숙성 만큼은 가히 최고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연비는 기존의 파클 0w30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정숙성, 진동에서 만큼은 정말 놀랄 정도네요 ;;;;;;
차에 대해 굉장히 둔한 여자친구가 왜 이렇게 조용하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
적극 추천합니다...
포르테는 이 오일로 정착해야겠습니다...
p.s 내구성은 정확하게 말씀드릴순 없으나 1500km이후 색 변함없이 처음 넣었던 맑은 식용류 색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구성은 5~6천이후에 한번더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