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토 04년식 1.5구요. 이제 6만 2천 달렸습니다.
디비놀 mb 에서 파클베이직으로....
우선 빌렌자는 느낌이 무거워 시내주행이 많은 저로써는 제외했구요..
엔진플러싱하고 베이직 주입...우선 n과 d에서 진동이 줄었구요...
가속도 좋습니다. 우리 마눌한테 함 타보라고 하면서 차가 잘 나가지 않아'' 하
고 말했더니 잘나간다 하더군요... mb 넣었을때 보다 소음은 확실히 많이 올라옵니다. 저알피엠 고알피엠 모두다.. 제가 말하는 느낌은 결국 알피엠 상승할때의
느낌인데요..차가 틀려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tg에 넣은 디비놀 dpf와 비교하면
알피엠이 올라가는 느낌은 파클 베이직이 약간 더 빠르고 정숙성은 dpf가 조금더
있습니다. 베이직하고 dpf는 느낌이 예전 5w와 0w의 중간 만큼나갑니다.
0w에 익숙한 사람은 조금 답답할 거 같구요.. 5w 넣었던 사람에게는 둘다 잘나갑니다. 소음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은 괜찮을 거 같습니다.
처남 뉴아트 2.3에 파클베이직 추천했는데요.. 처남이 죽인 답니다...^^
그동안 순정만 넣었던 처남에게 집에있는 아랄e0w30 5L 줘야겠습니다..이제
합성유에서 허우적 될 우리 처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