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합성유] 10000km 주행하다. 연비(항속)주행이란? [아디놀 프리미엄 DX]아디놀 신제품인 프리미엄 DX 교체하고 1만키로 주행했습니다. 연비에 대해서 올려봅니다.
제차는 엑센트 1.5 CS 오토 올 순정에 유니필터, T-POWER, 파워포스가 전부입니다. 작년 6월에 첫차로 중고차 구입후 연비가 7~8키로대 (실망연비) 고속도로 운전시에는 9키로 이내로 나오다가 아디놀 오일 교체,, 오일 교체전 계절적 영향으로 인해 연비는 보통 9키로 이내로 나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연비가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2월에서 3월말까지 저가의 LP파워의 유혹에 넘어가서 조금 섞어쓰고 차계부를 엉망으로 써서 연비 계산이 제대로 안됩니다. 4월 이후에는 연료량, 거리와 누계를 확실히 알게 차계부를 써 보았습니다. 5833Km / 438L = 13.3Km/L (2000키로 고속도로, 나머지는 시내 - 약 1 : 2 ) 숫자상으로 보면 평균 공연비(13.8)에 약간 밑도는 수치이지만 휼륭한 연비입니다. 개인적 운전 습관에 따라 연비가 좌우 되지만 데이타가 남아 있기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위의 것은 보통으로 엑셀 밞고 다니는 습관으로 얻은 데이타이고 얼마전(11일)부터 연비주행 학습이라는 개념을 주워 들어서 연비주행 주행하는데 다음번에 연비에 관해서 쓸때는 엄첨난 데이타가 나올겁니다. 연비주행 (퍼온글) 1.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차종은 ECU에서 제어하는 인젝터 연료 분사방식으로 제어된다. 2. 인젝터에는 10kg/cm^2 만큼의 압력이 항상 걸려 있고, ECU에서 보내주는 15-10V의 신호를 받아서 1/1000 초(아이들링시, 15V에 가까움)만큼 개방되고 Full 악셀을 할 경우 10V에 가까운 신호를 받아서 최대로 개방된다. 3. (원리) 엑셀을 확 밟을 경우 이 순간에 인젝터의 개방으로 많은 양의 연료가 투입되지만 이 시간에는 공기의 양과 순간 많아진 휘발유의 혼합비로 폭발하지 못하여 직접적인 구동력으로 연결되지 못하며 실린더 내부의 찌꺼기로 작용하고 슬러지 형성 등의 간접적인 원인이 된다. ▶ 보통 시내 도로에서 연비가 안나오는 경우의주행을 보면 차가 출발하면 곧바로 악셀링 50% 정도 하여 뒷차의 바로 직전까지 붙어서 다시 브레이킹 하는 과정을 반복할때가 많습니다. 악셀링 50% 정도의 경우 50cc 정도의 휘발유가 폭발하지 못하며 풀 악셀링 정도의 경우 많게는 100cc 정도의 연료가 밟는 순간에 폭발하지 못하는 연료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인젝터가 개방되는 순간) ▶3번 내용을 토대로 가속이 최대한 잘 이루어지면서 연료의 소모가 이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지점을 엔진 최대 기동시(풀 악셀링시)의 80% 정도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예를 들어 연비주행을 한다고 가정할때 시속 60km가 한계인 도로에서 주행할 경우에 처음 출발 할 때 악셀링의 80% 정도로 하여 시속 60km가 되면 엑셀링을 15% 정도로 하여 관성 주행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엔 RPM이 1500RPM이 될수도 있고, 2500RPM이 될수도 있습니다. ▶인젝터 개방 15% 정도의 경우 거의 완전연소가 이루어지는 시점이므로 슬러지등이 완전연소에 의하여 점점 줄어들어 엔진이 좋아지는것처럼 보인다고 함. ◈요약정리◈ 1. 출발시 서행 출발후 원하는 속도 만큼 80%의 엑셀링으로 가속후
2. 원하는 속도가 되면 악셀을 10~5% 정도(차가 부담없이 밀려갈 정도)로 하여 나머지 구간을 주행한다.(이때에는 최고단 기어로 주행해야함 자동 4단, 수동 5단) 3. 기존처럼 악셀링을 푹 밟았다가 앞차 코앞에서 브레이킹 하는 습관을 버린다. (느린속도라도 지속 주행이 중요 - 50% 악셀링 20회면 1리터의 실린더에서 폭발하지 못한 휘발유 소모...) ※ 시내 주행 70~80키로 속도에서 제일 효과적이고 그 이상일때는 과속에 해당 연비는 오일도 중요하지만 차량관리와 운전습관입니다. 이 모든것을 잘 지킨다면 정말 자동차 튜닝하고 하는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지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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