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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합성유] Quaker State에 대한 간략한 소개

HARIMAU 2020-02-21 (금) 07:50 4년전 930  

Quaker State는 가족관계 때문에 좀 불쌍한 녀석입니다. 부모는 거대한 다국적 석유기업인 Shell이고 같이 입양된 형제는 북미권에서 점유율 1, 2위를 다투는 Pennzoil이기 때문에 Shell, Pennzoil과 많이 비교됩니다.

Quaker State는 애칭이 전통적으로 녹색병(Green Bottle)을 사용해서 "GB"라고 불리고 형제인 Pennzoil은 전통적으로 노란색병(Yellow Bottle)을 사용해서 "YB"라고 불립니다.

예전에는 GB, YB 둘 다 품질이 좋은 펜실베니아 원유를 기반으로 제조되었습니다. 현재는 Qatar Shell에서 GTL기유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GB, YB, Shell의 제품 가운데 GTL로 기유를 바꾼 제품은 기존의 GroupⅢ 기유를 사용했던 사용자에게 평가가 좋지 않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문제로 지적 받은 것이 내구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제품이 리뉴얼 되면서 불만도 줄었습니다. 



GB는 출시되고 YB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우등생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의 사건으로 몰락했습니다.

청정분산제가 적정량보다 미달되는 용량이 첨가되어 사실상 청정분산제가 없는 오일이었다고 할만큼 엔진 내부를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보상과 이미지 실추로 아직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유학을 할 때 YB보다 L$2가량 저렴한 GB를 사용했습니다. 무주지포트 특가가 있기에 반가워서 구입을 했는데 예전과 비슷한 성격을 나타낼지 기대됩니다. 예전의 GB는 거친 야생마 같은 느낌의 오일이었습니다.

GBYB와 공통점이 많습니다. 동일한 기유를 사용한다는 점, 0W20 점도는 병 색깔만 다르지 동일한 오일이었고 다른 점도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병의 모양도 거의 동일합니다. 현재 GTL기유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기유가 GTL로 바뀌면서 Shell은 ACT(Active Cleansing Technology), PurePlus, YB는 PurePlus를 강조하지만 같은 기술입니다. 여기에 각 브랜드 별로 브랜드 성격을 나타내는 특유의 블랜딩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GB는 전통적으로 강한 분야인 내구성을 계속 강조할 것입니다. 

차이점은 GB는 내구성이 탁월하고 YB는 청정성이 우수하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GB가 저렴하고 전반적인 성능은 YBGB보다 우수합니다. 그러나 가성비가 정말 우수한 아마존 엔진오일이나 월마트 엔진오일이 없었던 당시에는 GB는 믿을만한 형제인 YB와 유전자를 공유하는 훌륭한 대안이었습니다.

저는 브랜드를 감안하지 않고 보면 YB가 GB의 고급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대부분 비슷하게 판단합니다. 그렇다고 GB가 품질이 떨어지는 브랜드는 아닙니다. YB, GB 각각 타겟을 다르게 잡았고 가혹한 조건이면 GB, 유지관리를 중요시 하면 YB가 우위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GB가 거친 야생마라면 YB는 훈련된 경주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치 야생마를 길들이는 거처럼 YB는 소비자의 니즈를 잘 반영했습니다.

YBGB는 이미 오일 분석이 끝났고 탄탄한 기본기로 오랜 기간 문제없이 사용을 해왔기에 믿고 사용을 해도 되는 브랜드입니다. 사실 현대에서 Shell의 스티커를 붙이고 있어서 프리미엄급으로 GB를 예상했습니다. Shell의 라인 가운데 하나를 따로 가져오는 건 Shell 입장에서는 마케팅에 도움이 되지 않고 YB는 덩치가 너무 커서 YB를 독립적인 브랜드로 인식하는 소비자가 많아서 역시 Shell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독일 프리미엄을 입은 리투아니아산 FANFARO(MANNOL 형제)를 선택했기에 의아했습니다. 결국 현대에서 GB를 추가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석유회사들은 차량 후드 안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오일캡에 각인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비용도 석유회사의 마케팅비용으로 지출이 되지 자동차 제조사는 추가적인 비용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프리미엄급 브랜드나 고성능차량일 경우 경쟁이 더 치열합니다. 그 다음은 판매량이 높은 브랜드를 선호합니다.

GB의 기유가 GTL로 변경되었으니 예전의 뛰어난 내구성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과거를 회상하며 비교해봐야 되겠습니다.


*올해부터 GF-6 규격의 제품들이 나올 것인데 가장 저렴하고 빠르게 GF-6 규격을 충족하는 방법이 기유를 GTL로 바꾸는 것입니다. Pennzoil은 이미 GF-6 준비가 끝났습니다. 다른 경쟁사보다 대비가 빨랐습니다. Kendall, Mobil1, Shell 등 북미 점유율 10위권 안의 브랜드들이 준비가 빠릅니다.    


핑크팡 2020-02-25 (화) 10:02 4년전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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