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종 : k5
▶ 엔진형식 / 연료타입: 가솔린
▶ 미션형식 / 주행거리 : 6,000km
이번에 맘먹고 k5 질렀습니다.. ,,,, 돈,,돈,,,돈,,,에 얼매어 살다보니
제나이 34살에 처음으로 신차를 타네요.
물론 집은 아직도 전세,,, 남자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차가 먼저 땡겨서,,,
제친구가 제네시스를 타고다니는데 그친구가 작년 초부턴가 오일한통당 3만원짜리 넣는다고 하길래 그때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습니다, 그당시 전 유로XT 5천원 짜리 사용하고 있었으니 머,,,랄까..할말이 없었죠.. 근데
이번에 k5 뽑고 합성유에 대해서 알게되다 보니 유로XT 정도는 k5 넣기 정말 꺼려지더라고요.. 그래서 오일도 아랄로 질렀는데 다행이,,,,,, 공구땜시 아주저렴하게 구입한듯 합니다. 2천주행하고 바로 오일빼고 아랄로 교체하고 4천정도 주행했는데 차가 잘나가는지 오일이 좋은건지 고속도로 주행시 아무튼 좋습니다
신차라서 기분탓일줄 모르지만 아랄 E제품이 좋긴한가 봅니다 k5 동호회에서 140이상부터는 그닥 시원하게 게기판눈금이 안올라 간다고 하는데 저는 160까지 아주 무난하게 가더라고요..
물론 신차에 바로 아랄로 교체해서 아랄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을 받을순 없지만
동호회에 아랄제품 물어보니 다들 아랄오일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좋은오일 저렴하게 구입하게 된것같아 기분은 좋네요.
다른 횐님들도 아랄로 교체해보세요.. 저보다 만족감은 더가질수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