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합성유] 아랄 수퍼트로닉E 0W30 이런경험 처음이에요.
신차를 사면 일단 오일부터 먼저 갈아 넣습니다.
메이커에서 엔진생산하면 오일 넣고 시운전을 합니다.그리고 오일을 빼고 다시 오일을 주입하고 차에 탑제합니다. 해서 신차는 바로 엔진오일 갈지않아도 된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메이커 초도주입유가 무슨 특별한 오일이라도 되는것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아무리 엔진 실린더와 피스톤 그리고 크랭크샤프트를 정밀하게 가공해도. 처음 움직이게 되면 당근 마찰에 의해 쇳가루가 발생합니다. 출고하자말자 바로 오일을 갈면 색깔 투명하고 깨끗해 보입니다. 하지만 깨끗한 통을 받쳐놓고 배출되는 오일을 살펴보십시오. 햇볕에서 나무작대기로 휘휘 저으면 메탈딕 펄의 간지를 확실히 보실수 있을꺼에요. 미세한 쇳가루가 반짝이면서 올라옵니다. 그쇳가루가 사포(뻬이퍼)역활을 하며 엔진안에서 오일필터도 통과해 가며 오일과 함께 돌아다니게됨니다. 장점도있기는 하죠. 엔진을 더빨리 마모시켜 길이빨리들긴 할지도... 왜냐하면 엔진은 3만에서 5만km주행했을때 체감하는 느낌이 잴 좋거던요. 메이커에서는 처음에 갈필요없다고 하죠. 하지만 그거 아세요? 타이어만들때 순수 고무만 넣으면 타이어 수명 지금보다 몇배 길어집니다. 하지만 카본 블랙이런 것들을 넣어 적당히 마모되게 만듭니다. 타이어 한번 끼워 평생쓰면 공장 문닫죠. 해서 저는 출고하면 바로 오일부터 갑니다. 그리고 처음 천키로에서 갈고 그담 이천 그담 삼천에 갈아즙니다.그리고는 보통 오천에 한번씩 갈죠. 처음에 자주 갈아주는게 엔진소음이나 수명에는 훨씬 유리한것 같아요. -여친이나 차나 첨에 길을 잘들여야지 나중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무지한 희생이따르죠- 한 이년 타다 차 파실분은 고려하지않으셔도 되구요.(여친도 결혼할꺼아니면 하자는데로 기분 맞춰주세요. 버릇 나빠지면 어때요 지금 재밋으면되지 ) 엔진오일도 처음 자주갈때는 적당한 오일을 써도 되요. 오늘 드뎌 5000km주행하고 아랄 0W30 으로 갈았습니다. 공회전에서 소음 줄어든거 느낄수있었습니다. 가속페달을 밟아봤는데 응답성 무지 민감해졌습니다. 전주에서 서울까지 주행했는데 확 틀려진거 느낄수 있었습니다. 내차 타이어 트레드가 노면과 닫는 소리가 이렇게 큰지 첨느꼇습니다. 엔진소음이 줄어드니 별소리가 다 올라 오네요. 논산 천안간 고속도로에서 200km/h 밟았는데 엔진 비명소리 없이 걍 받아 줍디다. 이래서 아랄 아랄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저도 민감하긴하나 다른사람들 후기쓴거 보면서 그걸 어떻게 느끼냐? 꼴깝들 떤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서울도착해서 회사회식자리에서 침이마르게 아랄 자랑과 느낌을 이야기했죠. 아마 다른사람들도 제가 꼴깝떤다고 생각 했겠죠. 모빌 모튤등 좋고 비싸다는 오일은 많이 넣어봤는데... 이런 느낌은 첨이에요. 그전에도 아랄 넣고 싶긴했는데 워낙 비쌌잖아요.1리터에 33000원 엔진오일 함가는데 15만원 쓰긴 아까운것같고 좋아봤자 얼마나 좋을까해서 ... 가격 딱 지금 가격이면 무지 좋죠. 여기 배송 정말 총알입디다. 가격도 싸고... 근데.. 두박스밖에 안판데요.ㅠㅠ 지포트 알파도 주문했어요. 요건 쓰보고 다시 후기 올리죠. ▶ 차 종 : 제네시스330 ▶ 엔진형식 / 연료타입: 휘발유 ▶ 미션형식 / 주행거리 :오토 5200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