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합성유] 바달 0w30 사용기 및 토네이도 0w30과 비교안녕하세요?
가벼운 엔진오일을 좋아해서 0w30을 많이 사용합니다.
오이스트, 토네이도 이번에 바달을 사용해 봤네요.
아직 300키로 정도밖에 사용해 보지 않아 향후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사용한 느낌으로만 예기하겠습니다.
우선 토네이도의 압승! 누가 둘 중에 고민한다면 전 토네이도를 권하겠습니다.
초반스타트, 가속력 모두 토네이도가 훨씬 좋았습니다.
정숙성과 연비는 잘 모르겠습니다.
주행능력은 토네이도가 좋습니다.
토네이도에 비해 오일 자체가 바달이 더 무거운 듯 해요
토네이도의 엑셀 가벼움을 따라 오지 못하네요.
바달은 엑셀이 묵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언덕 같은데 올라갈때는 토네이도보다 힘이 느껴졌어요
RPM도 동일 속도에서 토네이도가 더 낮게 유지되는 것 같았습니다.
가격도 토네이도가 훨씬 싸죠
바달.. 글쎄요 가격에 비해서 그만한 효과가 있나 싶어요.
향후 써보고 싶은 오일이 페트로나스인데.. 페트로나스가 특별한 감흥이 없다면
전 앞으로 쭉 토네이도 쓰려고 합니다. 점도는 5w30으로요.
언덕에서 힘이 달리다고 하니, 0w30보다는 5w30을 추천해 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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