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가드] 구진모님의 cm산타페 사용후기입니다
1. 업체를 방문하다...
오늘 올만에 주말에 회사 스캐쥴이 없어 노이즈가드를 직접 장착하러 갔습니다. 위치는 김포에 있으며, 김포공항 가는 방향이었습니다. 여하튼 날씨도 좋고 음악도 좋고 기분좋게 업체에 도착했습니다. 2. 팀장님과의 만남 김종국의 동생같아 보이는 외모를 가진 팀장님과 후배분과 반가이 인사후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일단 팀장님과 장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튜닝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돋보이는 분이었습니다. 단지 제품만을 팔기 위한 분은 아니라는 느낌이 강한 분이었습니다. 팀장님도 쏘렌토 동호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 분이라 흡사 울 회원분을 만나는 분위기 였습니다. 한창 동호회에서 바람이 부는 ECU튠에 많은 경험이 있으시더군요. 차량 정비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었는데 정말 친절하게 점검도 해주시더군요. 3. 장착 완료~!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후배 동료분이 후딱 작업을 끝내 주셨습니다. 저는 시송을 모두 끝냈었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작업도 해주시고 에어건으로 청소도 해주시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4. 노이즈가드 사용기 오~~~~~ 백번의 말보다 한번의 체험을 해봐야 한다는 광고의 말이 떠오르네요. 바람 가르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달리고 달려도~~~~~ 주행중 바람가르는 소리가 들려야 달리는 기분이 드는데... 주행중 느낌은 흡사 고급 세단의 실내와 비슷해 졌습니다. 조용~ 합니다~ 만족감을 표현하고 싶은데...... 정말 조용하다~! 이말 말고는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대부분 회원분들 주행중에 쏴~~~ 하는 바람 가르는 소리는 필연적이라 생각하시는데... 이 제품을 장착하면 바람 가르는 소리가 90% 이상 없어진다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일단 장착하면 1년 365일 내내 바람소리 없는 쾌적한 나만의 주행공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주행중에는 거의 소음이 없는 CM이기에... 바람 소리를 없애주는 노이즈가드야 말로 질러볼 만한 제품이라 생각 됩니다. - 바람소리를 애써 외면 하셨던 회원님들... - 주행중에는 엔진이 조용해서 바람소리가 나는 것이라 포기하셨던분... 요런 회원 분들이 장착하시면 정말 만족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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