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은 오일의 기유에 따라, 적응시점이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3기유,3기유+4기유,4기유,4기유+5기유,5기유
그리고, 첨가제에 첨가량에 따라, 적응 시점이 틀리고,점탄성오일 등
하여튼 어렵습니다. 저는 그냥 타면서 즐깁니다.마음에 않들면, 주기가 않되도 바꾸고
맘에들면,오일필터 갈아주고 더 타고,,,,(나쁜 습관이지요~)
보통 500~1000은 타야 그오일 성능을 느낄것 같네요~~~
지훈님과 제로군님 답변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오일마다 적응되는 시점이 틀린거 같습니다 평균 200km~ 2000km 정도라
여기어 지는데...개인적인 생각인데..롱라이프 계열 일수록 나타나는 시점이
길어진다 ?? 이렇게 느껴졌습니다 ㅎ 예전 리퀴몰리 롱타임 하이테크의 경우
1천키로 타고 나니 그오일의 본질이 느껴졌으니깐요 기유의 영향도 크겠지만
적응 기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ㅎ 첫주행시 고알피엠 자제 ~ 200km 정도는
정숙주행 권장드립니다 ~
신유 오일막이형성되어지면 서서히느껴지죠
쉽게말해 적응하는과정인데요..
오일갈고 바로 가혹주행하면 좋지않습니다~
오일막형성하기전에 점도가 무너져버리면..
일회용오일인셈이거든요.
그래서 두번째갈면 더 좋다는 얘기도 나오는것같습니다.
제가 경험한바론 폐유제거 신경쓰고, 신유 제대로 길들이면 오백이내에서 신유느낌 확실히 느낄수있을거라생각되네요. 물론 그 오백키로도 시내주행위주냐, 꾸준히 알피엠을 돌리는 정속위주냐에따라 달라집니다. 정속주행이 더 빠른반응을 가져다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