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합성유] SpeedMaster 0w30 후기
안녕하세요 4000키로 탄 스마 0w30 2차 후기입니다.
사실 첫 느낌이 별로라 내키지 않았는데, 역시 그렇습니다. 정숙성은 확실히 모자라고 내구성도 만족하지 못하겠네요. 제가 정숙성은 상관안하는 줄 알았는데...... 저도 모르는 기대치가 있나봅니다-_-; 아무튼.. 1박스 사서 4ea는 1차교환, 4ea는 팔고, 4ea는 2차교환.. 몇일 전 2차교환했구요. 다 팔고 싶었으나.. 가속감은 괜찮았고, 안밟으면 6천은 타겠지 싶었고.. 그래도 두번은 써봐야 제대로알지 싶어서..라는 갖가지 이유를 만들어서 그냥 고고.. 이번 스마를 끝으로 스마는 바이바이 입니다;; 좋은 오일은 많고도 많고 앞으로 무리해서 1박스 사는 일은... 적어도 써본 오일이나 그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성급했던것 같습니다. ㅡ_ㅡ 그래도 오일교환하니 기분은 좋아요 흐흐.. 참.. 엔진오일캡에 하얀색 이물질......이거 정확히 아시는 분 있나요? 1. 부동액 유입 2. 겨울철, 엔진내부 끓고 식고 반복으로 자동 수분 생성 3. 슬러지 이정도로 검색했는데.. 오일 갈기 전도 그렇고 오일 갈고 한 30km뛰어봤는데 저러네요..피곤하게. 오늘 확실히 닦아주고 왔습니다. 다음 번 열어봤을 땐 아무일 없길 ㅠㅠ 1번 경우라면 짜증나는데..;; 근데 오일이 썪어서 부동액 유입되면 누렇게 끼고 괜찮은 오일상태이면 부동액 유입되면 하얗게 끼나요? 누런건 뭐고 하얀건 뭔지...... 오일 교환전에는 누렇게 끼더니 지금은 하얗게 낀 것 같은데.. 극강의 검색으로도 감이 잘 안옵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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