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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종 : 포르테
▶ 엔진형식 / 연료타입: 1.6 CVVT / 가솔린
▶ 미션형식 / 주행거리 : 오토메틱/ 33200Km
제 차는 포르테 2008년식1.6 CVVT 가솔린 차량입니다.
평소에 주로 혼자다니다 보니까 차가 힘이 없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들었는데,
친구들을 좀 태우거나 짐을 싣는 경우엔 언덕길에서 조금 버거워 하는 느낌이 들었었거든요.
지금 넣은지 3000km 넘었는데, 언덕길에서 약간 힘이 좋아 진 것 같습니다.(전에 사용하던 오일에 비해서요..)
저희 집이 조금 높은 곳에 있어서 그동안엔 2단을 넣고 올라갔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3단으로 올라가도 소화가 되더군요... ^^;
힘이 넘치게 가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어느 정도 힘이 좋아졌다는 건 느낍니다.
전 사실 힘보다도 차가 조용한게 더 마음에드는데.. 전에 사용하던 순정보단 확실히 조용한건 사실이지만 생각만큼 엄청 조용하진 않네여.. 뭐.. 겨울인데도 별 잡소리없이 엔진소리가 좋은거에 위안을 받긴하지만.. 그래도 좀 아쉽긴하네요.
시동을 걸면 한 3초 내지 10초 이내에 rpm이 800대로 떨어져서 예열을 안해도 되는게 참 좋습니다.
암튼 시동걸고난 직후에 좀 놀랐습니다. 차가 바로 진정되는 느낌이랄까요..전에 비해 엔진오일에 많은 비용(일시불로는 많은 편이지요.......)을 들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매일 3만원에 엔진오일 갈다가 리터에 만오천원하는 엔진오일 갈려니 부담스럽긴하네요.. 그래도 먼 훗날을 봐서 계속 사용해야할듯..
아무튼 지금으로서는 매우 만족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