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하고 2천킬로 정도 탔습니다.
그동안 저렴한 가성비 오일, 국내 합성유, 쉘 ect 최신규격 오일까지 써봤는데 좋네요.
보통 2천킬로 타면 슬슬 진동이나 거친 느낌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쉘 ECT 보다 더 좋은것같습니다.
가성비나 국내 합성유는 3천 킬로 넘어가면 진동이나 소음때문에 빨리 5천킬로 찍기 전에 오일 갈아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 오일은 진동이 올라올 기미 조차 보이지 않네요.
출근길이 제1순환고속도로타고 양재 강남을 통과하는 길이라 가혹조건 of 가혹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가끔 출근길에 시동 꺼진거 아닌지 착각할 정도로 진동이나 정숙성은 좋네요.
새차때도 못느껴봤는데 ㅜ 암튼 강추입니다.
페트로나스 5w30 을 주로사용하다... 오늘입고가 안되어,, 이번오일을 넣어봤습니다..
오닐 교환시기가 도래해 소음이좀 올라오고 있는 상황에 교환을해서그런지 확실히 소음도 줄고
차가 미끄러지듯이 잘나갑니다...
아직 3일정도 탄정도로 느낌이지만.. 저 포함 2명더... 같은 느낌이라고 하네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