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기아 K5 1.6 터보 모델을 운형하고 있는 차주입니다.
출고 후 순정 오일 2~3번 정도 사용하다가 합성유 매력과 자기 만족에 빠져
발을 들여 놓은 이후 줄곳 모든 분들이 추천하는 쉘을 사용했습니다.
이번에도 쉘을 구매하러 왔다가 검색에 쉘 기유 GTL 때문인지
저스트가 검색되어 이것 저것 읽어보고 찾아보다가 매력에 빠져
저도 모르는 사이에 결제까지 되어 있더군요 ㅋㅋ
워낙에 둔하기도 하고 몸센서도 신통치 않아 크게 느끼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 둔한 몸에서도 한가지 느껴지는 것은 20점도 특유의 가벼운 엑셀링에
뭔가 모를 쫀쫀한 고급스러운 고속에서 속도감이 참 맛이는 오일이다라는걸 느꼈습니다.
요즘 이 매력에 빠져서 그런지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 보고 싶어진 오일 이에요.

동호회 추천으로 저렴한 공임비에 우수한 제품 교환 예약점에서 교환했습니다.
첫 필링이 아주 좋습니다.
GTL+PAO+ESTER로 이루어진 고급 기유로 인한 부드러운 엔진 회전감
티타늄 첨가제의 함유로 낮은 마찰 저항 덕분에 주행감이 확실하게
개선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다소 생소했지만 넣고 나서는 믿고쓰는 저스트가 되었네요.
저스트 오일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다음에는 MaxPAO도 도전한번 해보고 싶어집니다.

저스트 엔진오일이 드디어 바다를 건너 제게 도착했습니다.
회사 동료가 "이 오일 진짜 좋다"고 추천해줘서 궁금한 마음에 주문했어요.
이번 주 일정이 있어서 연차를 내고 오일 교환까지 마쳤습니다.
제주도는 섬이라 시원하게 밟을 구간이 많진 않지만, 저처럼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을 선호하는 분들에겐 0W20 점도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오일을 교환하긴 했는데, 사진을 미처 못 찍어서 무주지포트 사이트에 있는 이미지로 대신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넣는 순간 달라진다’—이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네요.
실제로 넣고 나서 바로 체감되는 부드러움과 가속감,
엑셀 밟을 때 톡톡 치고 나가는 반응까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제주 바람 타고 달리는 느낌, 이제는 저스트 오일과 함께합니다.

인천 서구점 예약으로 방문했습니다.
첫방문인데 설명도 잘해주고 친절하시네요.
주문하고 예약날짜 맞춰서 방문만하면 끝이라 엄청 편합니다.
택배 스테레스가 싹 사라지니 정말 좋네요.
저스트 엔진오일 진짜 물건입니다.
물론 제차량 잘맞아서겠죠^^
gtl, pao, 티타늄 첨가제 환장 조합같습니다.
조용하고 가속감 좋와요.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오후 4시에 주문해서 다음날 10시에 도착했어요.
쿠팡을 능가하는 무팡이네요. ㅎㅎ
연비랑 가속감이 기존 합성유 대비 월등히 좋와졌어요.
소음은 그동안 사용해온 합성유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준수한 편입니다.
다음 교환때도 또 저스트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