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이벤트로 참여했습니다. K3 차량이고 이제 2만정도 됐는데.. 원래 새차는 첨가제 효과 별로 못본다고 들은거 같은데 넣자마자 차가 많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어떻게 된걸까요?? 아무튼 만족합니다. 뭔가 예전에 가벼운 느낌하고는 많이 다르네여.

기존에 프로피카 MOS2사용하다가 저번에 이벤트로 MOS2 사용해 봤습니다.
이벤트라 그런지 가격이 시중에 판매하는 MOS2보다 아주많이 저렴하네요.
성능은 프로피카보다 훨 나은거 같습니다. 원래 프카보다 2배정도 비싼제품이니 당연하겠지요.
다들 아시겠지만 MOS2는 첨가제 중에서도 다른 첨가제들보다 체감 효과가 좋기로 유명하죠.
넣자 마자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도 금방 느낍니다. 요즘에는 엔진오일들이 연비쪽을 너무 생각해서 그런지
저는 소음이 늘 불만이라 거의 오일 교환하고 처음이랑 중간에 1개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암튼 저렴한 가격에 잘 넣었습니다.

지난번 펜조일 이벤트할때 구매했는데 매번 오일만 사용하다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해서 1개 넣어봤습니다. 확실히 오일만 넣을때랑 많이 차이가 나네요. 차가 아주 조용해 졌습니다.ㅋㅋ

저번에 킥스 1900원 이벤트 한거 마놀 첨가제랑 같이 구매했습니다.
기존에는 킥스 G1만 사용했구요. 첨가제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아는 동생이 첨가제는 플라시보효과라고 해서 그동안 넣어본적이 없는데.
첨가제 넣은거랑 안넣은거랑 차가 나가는게 완전히 다르네요.
그래서 동생한테 효과없는거 맞냐고 하니까 동호회에서 그렇더라고 하더군요. -_-::
결국 지가 넣어보지도 않고 저한테 했던 말이네요.
첨가제 넣은거랑 안 넣은거랑은 완전히 차이가 납니다.
고속빨은 말할것도 없고 전에 G1넣고 한번씩 북악 스카이웨이 갈때 차가 많이 힘들어 하는게
보였는데 첨가제 넣고 나서 뭐랄까 전보다 훨씬 스무스하게 올라갑니다.
뭐랄까 엑셀을 밟을때 뒤에서 뭔가 받쳐주는 느낌??
저는 G1보다 덤으로 샀던 첨가제가 훨씬 좋았던거 같네요.
다만 걱정되는건 첨가제빨이 얼마나 갈까?? 하는 의구심
어찌됐던 첨가제.. 효과가 진짜 있긴 있네요.

지금 넣은지 3일 되었습니다.
지크중에서 최고봉이라고 하지요.
국산오일은 원래 안쓰는데.. 지인이 칭찬했던
킥스 파오 0W40 5000만 타고 뺐던 기억이 있어 고민하긴 했지만
점도가 다르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넣어봤습니다.
확실히 킥스보단 낫긴 합니다. 엔진떨림이 없네요.
조용한건 잘 모르겠네요. 바로 전에 사용했던 디비놀이 워낙 조용한 오일이라,,,,,,
딱 가격정도의 성능인듯 합니다. 정가로 사기에는 부담스럽고 이벤트가 정도면 한번 써볼만한 제품.
내구성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