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벨로스터 터보 수동차량입니다
최근 고맵을 올렸다가 현재는 순정맵입니다
에스테르 기유의 장점은 일명 달리는 차량에서의
점도 유지가 탁월하다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처음 사용하며 여러후기를 보니 타 브랜드에
비해 무겁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점은 일반 주행에선 순정오일과
같은 경쾌함이 유지되며 고알피엠에선 고점도처럼
잘 받쳐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5w30오일중에 100도씨 점도 A5 hths 점도
A3 규격은 아직 보질 못했습니다
100도씨 A5면 일상에서 순정 느낌과같은 저점도의
경쾌함을 줄것이고 고온에서 A3규격이면 40점도
이상의 묵직한 점도를 유지한다는 뜻입니다
에스테르만이 가능한 장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정리하자면 일상에서 경쾌하고 고알피엠에선
고점도로 유지되는 느낌입니다
일상주행과 종종 고알피엠을 사용하는 운전자에게
적절히 잘 맞는 찾아보기 힘든 오일인듯 싶습니다
오일 교환후 수백킬로밖에 안타봤지만 오일수명까지
받쳐준다면 별5개를 주고싶습니다 아직까진
별 4개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60만 킬로 운전 경력과 수많은 브랜드를 써본 저로써
좋은 오일인지 아닌지의 구별은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