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인유에 베이스 기유까지 좋와서 그런지 체감상 매우 부드럽습니다.

오일 교환하고 지난 주말 첫 장거리 뛰었을때 연비도 괜찮았고

무엇보다도 저렴해서 가격 대비 품질, 성능, 주행성 모두 최곱니다.

믿고 사용하는 오일 판매만 계속 된다면 SUV 폐차할때까지 가겠습니다.

신차 출고 후 몇년동안 지크탑만 넣었습니다.

같은 승인 규격과 PAO 기유 품질까지 비슷한데 가격이 저렴해서 바꿨는데

결과는 매우 만족 스럽습니다.

가격 착하고 품질좋고 지크탑 못지않게 정숙하고 연비는 더 잘나오네요. 

탑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대만족입니다.

앞으로는 현대 엑스티어 탑 엔진오일은 교환해줄 생각입니다.

저는 본 제품을 사용해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한말씀 첨언해 봅니다.

일부 엔진오일에 대해 잘 모르거나 얕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PAO가 많이 들어있으면 좋은 오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가 않습니다.

해당 오일이 승인 받은 VW 504.00 / 507.00 규격을 예로 들어보면

폭스바겐 제조사에서 요구하는 기유와 첨가제 패키지가 있는데

그 요구 조건을 충족할때 승인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요구하는 조건이라는 것은 최소한의 성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기유 배합과 패키지를 사용했을때 해당 폭스바겐 차량에 대하여

가장 안정적인 성능과 차량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러서 어느 회사 첨가제 패키지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폭스바겐 규격을 승인받기 위하여 PAO가 좀더 들어갈 수도 

적게 들어갈 수도 또는 전혀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는것입니다.

PAO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폭스바겐 차량에 더 좋와지는 것도 아니며

반대로 단가를 아끼기 위하여 PAO가 적게 들어가고 하는것이 아닌

요구하는 첨가제 패키지에는 해당 PAO 만큼이 들어 갔을때

가장 안정적으로 오일의 역활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일부 얕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과 이를 이용하여 마케팅을 하는 업자들이

PAO가 적게 들어가 있으니 조금더 들어간 우리 오일보다 못한 오일이다 라고 

주장하는 무식한 생각과 얕은 상술에 속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폭스바겐 504 507 정식 승인을 받은 최고급 오일이자 초가성비 엔진오일 입니다.

정식승인 제품이라 차량 제조사 요구 조건에 부합해야 하기때문에 무작정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떤 회사 첨가제 패키지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PAO 기유를 사용하지 않을 수 도 있는데

있다고 표기하고 있으니 아마도 5~15% 내외로 들어있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중요한것은 PAO 함량이 아니라 까다롭기로 소문난 규격을 정식승인 받았다는것에 의미가 있겠죠?

덤으로 API 규격 역시도 엑스티어 제품은 SP 정식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알고있는데

제품에는 표기가 되어있지 않고 무주 홈페이지에는 규격을 초과하는 성능이다라고 표기하고 있어서 

조금 의아하긴 한데 어쨌거나 GDI 차량의 LSPI 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겠죠?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폭스바겐 정식승인 오일답게 차량 소음이 줄고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동급의 지급탑의 경우 구매할때 마다 가격이 오르고 있어 고민하던 찰나에 

때마침 출시되어 엑스티어 PAO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지크탑 운행할때와 못한점을 전혀 못찾겠네요.

오히려 폭스바겐 정식승인에 API SP 정식승인까지 받은 제품이니 초가성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격이랑 운전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해외에 신상품이 공지되어 있길래 국내는 왜 출시가 않될까 의아했는데

신상품 올라온거 보고 바로 주문합니다.

구형 엑스티어탑도 정숙성, 연비, 파워 모든 면에서 최고의 가성비라 생각했는데

비록 기유 구성이 PAO 기유로 좋와져서 그런지 가격은 조금 올랐지만 

품질에 대응하는 성능 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기에 주문합니다.

항상 빠른 업데이트와 판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