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입후 현재까지 55000정도 달렸습니다.
저는 JB GERMAN가 좋다고 해서 2년 넘게 만족하면서 사용하다가
두달쯤 전에 엔진오일을 한번 바꿔보고 싶어서 검색 하다가
쉘 힐릭스 헌기차 전용 엔진오일이 있어서 인터넷상에 판매하는 곳은 여기뿐임...
그냥 믿고 질렀습니다.
바꾸고 한 2달 타보니까 아이들상태에서 조용한 느낌도 들었지만
무엇보다 예전에는 저rpm에서 힘이 없어서 그런지 1800대 언저리에서 언덕올라갈때 쯤
2300정도로 갑자기 올라가면서 부앙 소리내면서 달렸었는데
오일바꾸고 나니까 이런 증상이 사라졌어요.
아마 오일 점도가 현기차에 최적화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엔진오일 갈고 매우 만족스럽고 상당히 괜찮은 오일 인 거 같아요.
가격도 특가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57000에 갈았습니다.
쉘 5W30 ECT 혹은 AM-L 제품 위주로 사용했었는데요..
AM-L은 가속시에 거친 진동과 소음이 들어오는데, AH는 상당히 매끄럽고 정숙하네요.
현대/기아 디젤 차종에 매우 알맞는 제품 같습니다.
가격은 다른 쉘 제품에 비해 좀 쎈 편이지만..
소음, 진동, 적당한 가속감을 원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네요.
쉘 울트라 ah 5w-30 을 구매하였습니다.
싼타페 더스타일 오너 이며, 새차라서
첫 오일 교환에 100% 합성유를 써봤습니다.
협력점에 통들고 가셔서 넣어달라 하면 됩니다.
공임료와 오일필터 비용은 따로 받습니다.
(*참고로 7l 들어갑디다;7통)
w 앞에 있는 숫자가 작으면 작을수록 영하의 저온에서 오일이 묽으며,
뒷부분의 숫자가 크면 클수록 고온에서 오일이 더 뻑뻑합니다.
그러나 0w는 아주 비싸며, 굳이 넣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품질도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으며, 가격도 오프라인에서 2만원
정도인데 확실히 온라인이 싸군요.
차가 확실히 부드러워 지며 조용합니다.
한번 질러 보세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