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쏘렌토 2.0 디젤입니다. 사용가능한가요?
롱라이프 제품이라는데 교체 주기는 얼마나 되나요??
답변
문의주셔서 감사드리며,
해당 차량에 매우 적합하게 사용 가능한 합성유 이구요,
대략 15,000Km 내외에 교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량의 단점이 차가 무거워 초반가속이 굼뜬다는 것에 좀 초반가속에 도움을 주는 오일을 항상 선호합니다.
여태 고가(4만원대)는
스피드마스터, 레드씨드 두세번 사용했었고,
중저가(만오천원대)는
신틱스, 쉘, 훅스 레이싱, 야코, 아랄 요정도 써봤습니다.
모하비의 단점이 초반굼뜸, 연비 요정도이고
진동소음, 가속력은 좋기에 오일을 갈고 크게 신경쓰며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롱라이프라 만탔는데 쪼금 소음이 올라오는 듯 뭐 이가격에 만이면 잘 버텨준 것 같습니다.
초반가속력은 위의 중저가 제품들 중에 리스펀스가 가장 좋습니다.
제가 연속적으로 같은 오일을 교환하진 않았는데
이번엔 2회교체분을 더 주문했습니다.
초반가속력은 잘 밀어줍니다~
- (저속) 가속성 : 최상
- (고속) 가속성 : 중상
- 소음 : 평범
- 연비 : 평범
- 내구성 : 아직모름
구형 아랄을 써본적이 없어서 정확하게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예전 아랄 3만원씩 하면서도 잘팔릴때의 품질이 이렇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가속성이 좋은게 참 명품입니다.
첨엔 그냥 소음 진동등 무난한 밸런스의 오일이구나 싶었는데 오히려 5000km 이후 제 성능이 나오는듯 싶네요.
점도깨짐 전혀없고 소음진동은 첨과 비슷하나 탄력주행거리는 더 늘어난듯 하네요.
전체적인 밸런스와 내구성을 중요시 하는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우선 제차는 아니며
사무실 동생을 위해 주문하였습니다
사무실동생은 마지막 바우처사용 캐스트롤 엣지 5W30을 16000키로 사용후
아랄로 왔습니다
1. 통이 같습니다
2. 같은 BP사가 아니라하여 냄새부터 맡았습니다 ( 역시 오일냄새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
3. 독일 내수품이라 하여 반신반의로 구매하였다고 합니다
교환후, 캐스트롤보다 약간 무거웠다는 느낌이 첫번째라합니다
이는, 16000키로 오일주행후 새오일이니 했다합니다
현재 700키로 주행
초기시동소리 부드럽고
냉간엔진소리 조용하고
열간엔진소리 역시 조용하고
주행시 부드러움또한 좋다고합니다
아무래도 새오일이라 연비가 떨어지겠거니 했는데
오히려 가득후 현재 700키로
전오일대비 잔여주행거리가 약간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동거리 및 이동요건은 동일하다 합니다
대체적으로 매우만족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