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화장품가게에서 구매해서 쓰다가.. 까페에서 보따리상은 거르라고 해서 무주지포트에서 구매했네요. 500원 아끼려다 혹시 모를 문제때문에 스트레스 받느니 걍 믿을만한데서 구매할려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프로피카 모스투는 마약으로 유명하죠. 넣었을때랑 안넣을때랑 차이가 많이 납니다. 플레시보 아니구요. 까페에서 다들 그렇게 말합니다.
주변에서 다들 좋다고 해서 한번 사용해보려 구입해서 넣어보니 엔진이 확실이 조용해 지더군요.
출력이나 연비는 아직 주행거리가 얼마 안되 모르겠지만 소음은 체감할 정도로 줄었습니다.
워낙 까페에서 마약으로 유명한 놈이라 그동안 까페 공구로만 구매하다가 요즘 안하는거같아서 검색하다가 무주도 알게되고..ㅋ 까페 공구가보다 더 싸네요. 왜 이런데를 몰랐는지.. 일단 까페 공구칠때도 정말 미친듯이 팔려나간 제품이죠. 저도 팔랑귀라 소문에 두개 구매했는데 진짜 그동안 써왓던 첨가제들이랑은 차이가 확연히 납니다. 넣자마자 엄청 조용해지고 부드러워집니다. 아반떼가 에쿠스 되는 그런 정도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