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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성자
    supermario
    작성일
    1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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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4개

    싼타페 dm인데 다른 1만원대 초반의 오일에 비해 확실하게 정숙하고 부드럽고 잘 나가며, 내구성도 좋은 듯합니다. 우선 5000을 넘어도 초기 성능이 유지되는 편이며, 7000을 넘어서도 고속주행을 하고 나면 차가 아주 부드럽게 잘 나갑니다. 다만 7000을 넘어가니 시내주행만 반복하면 다소 거칠어지기는 하는데 그래도 이전의 다른 오일들에 비하면 한결 낫습니다. 다른 오일이 궁금하여 8000 타고 난 후 오이스트 기간트로 교체하였습니다. 일단 기간트의 첫 인상은 부스터 티타늄 대비 열세입니다. 좀 더 타보면 어떨지 모르겠으나 티타늄은 처음부터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티타늄이 그리워질지도 모르겠군요.^^

  2. 작성자
    복이83
    작성일
    15-12-30
    선호도
    별5개

    전에 제넘PAG 써보고 소음때문에 얼마 타지 않고 교환 했습니다.

    이번에는 티타늄과 프로피카 첨가제 사용하였는데.. 소음면에서는 전보다는 감소 했습니다.

    아직 밟아보진 않았지만 믿습니다^^

  3. 작성자
    중년덕후
    작성일
    15-12-24
    선호도
    별3개

    모튤 제품을 쓰다가 점도가 좀 낮아서 그런가 겨울이 되니 소음도 좀 올라오고 그래서 이걸 선택했는데 이전 오일과 비교해서 좀 답답하네요.

    엔진음도 좋고 정숙한 느낌도 좋으나 주행이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와는 맞지 않는 듯 하네요.

    다시 쓰진 않을 것 같아요.

  4. 작성자
    supermario
    작성일
    15-11-26
    선호도
    별5개

     

    DM에 적당한 엔진오일로는 일반적으로 쉘의 오일을  많이 추천합니다. 헬릭스 울트라급으로 써보니 비교적 잘 맞긴 한데 5000을 넘어가자 급격히 성능이 떨어지는 느낌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뭔가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가 잆더군요.

    그런데 동호회 카페에서 부스터의 티타늄을 추천하길래 한번 써보았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아직 2000 정도 밖에 안뛰어서 속단하긴 이릅니다만...휘발유 엔진을 연상시킬 정도의 정숙성과 매끄럽게 올라가는 RPM, 이에 따라 발진가속 성능도 이전보다 훨 좋아졌습니다. 발진가속시 굼뜬 특성이 불만인 사람들에게, 가솔린 차량 몰다가 넘어와서 디젤의 진동과 소음에 불만인 분들도, 기존의 폭발적인 가속성에서 더욱 뛰어난 성능을 원하는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부스터의 재품으로 티타늄이나 마그네슘을 써볼까합니다.

  5. 작성자
    랑드롱
    작성일
    15-10-24
    선호도
    별5개

    이정도일줄이야 최고네요

    아디놀프리미엄 써보고 정숙성 좋다고 했지만  5w35 같은 약간의 묵직함이 있어 때로는 순간가속력에서

    좀 당기는 느낌이 살짝 있는듯 하고 제넘X1 써보니 가속력이 아디놀보다 훨씬 좋기는 하지만 왠지

    출발부터 저속에서는 아디놀비교시 좀 소음이 있는듯  했는데

    우연히 부스터 좋다는 평이 있어 오일간지 2000키로도 안돼서 싹빼고 한번 넣어 봣는데 너무 조용하고

    잘나가고 미션변속까지 부드러워지네요  

    어디서 들었던 리퀴몰리 탑텍이랑 정말 비슷하단 말이 있었는데 그분 표현 잘 한듯요..^^;; 

    저도 리퀴몰리 사용해봤지만 그래도 부스터오일이 좀더 부드럽고 조용하면서 가속빨 좋은게  

    엔진궁합이 잘맞는듯 하네요...

     

    그러고 보면 오일이 아무리 좋아도 차와 맞아야 한다는 말이 이제야 이해가 되는군요...

    정말 부스터 티타늄 이 오일 싼타페DM에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