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교환하고 300키로 주행중인데 기존의 쉐보레 순정오일과 차이점을 모르겠음.
오천키로 타고 순정오일 빼버리고 이 제품 투입.
연비는 순정이랑 비슷하지만 소리가 약 10프로 더 조용해 졌습니다.
밀어주는 힘도 약 10프로 더 좋아졌습니다.
순정보다는 확실히 좋습니다..!!!
미션1단 더 늘어난 느낌입니다.!
2번정도 써보고 후기 올려 드립니다. 일단 캐나다제품은 써본결과 느낌은 거의 EP랑 비슷합니다.
즉,, 가속성위주의 시내주행용오일입니다. 모빌 EP보다 소음면에서 나은건 사실이지만 고속도로나가면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제생각에는 정숙성이나 고속 많이 타시는 분들은 차라리 훅스나 JB저맨 같은 제품쓰는게 맞는것 같아 보입니다.
최근 EP가 기유가 한단계 내려가면서 내구성 문제가 많이 지적되고 있는데 그런면에서는 캐나다제품이 좀더 나은것 같습니다. 모빌EP가 5천정도 지나면 소음이 올라오는데 캐나다 제품은 느낌상 7000~8000 어차피 거기서 거기긴 한데 그래도 캐나다가 좀더 나은건 맞습니다.
결론은 EP대비 가격적인 메리트, 좀더 조용함, 시내위주의 연비주행이라면 OK..그러나 고속위주의 시외주행이라면..좀더 생각해 보셔야 할듯 합니다.
어쨌든 캐나다 제품이 EP보다 비싸게 판매되는 오일인데 이렇게 저렴하게 사용하게 될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크게 만족합니다. 캐나다제품이 공식 올림픽 지정오일인건 듣보잡은 아니라는 거고,, 구글링 해보시면 여러 실험평가에서 모빌 EP보다 꽤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교환전에 이것저것 많이 비교해보고 선택한거라 후회는 없고 후기를 쓰는 현재도 만원 밑급에서는 가성비 좋은 제품임은 틀림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일 교환하고 5천킬로 쯤부터 밸브소리가 나길래 엔진쪽 이상인가 했는데
오일 교환을 해보니 소리가 안나네요
오일 색상도 생각보다 너무 빨리 탁해지고 점도도 다른브랜드에 비해
빨리 묽어지는 느낌이라 조금 실망했습니다
이때까지 써본것들중에는 디비놀 제품이 제일 괜찮았던듯 합니다
EP거의 3년정도 썼는는데 요즘 기유소식도 그렇고 이참에 갈아타려고 검색하다가 이놈으로 결정했네요.
디비놀도 끌리긴 했지만 구글에 관련 자료도 많고 믿음이 가서 이놈으로 결정했습니다.
초반 가속에서는 비슷하거나 약간 뒤지는 정도.. 하지만 정숙성에서 만족합니다.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고
일단 용량도 1L라 모빌 EP때처럼 애매하게 한통 더사야하는 경우도 없네요.
딱입니다.ㅋ EP쓰시는 분들은 꼭 한번 넣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