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대 gti 310마력 세팅 차량입니다. 그전끼ㅣ지 캐스트롤 순정만 쓰다, 아바스로 바꾸고 1000키로 주행했는데, 엔진음은 스포츠오일답게 카랑카랑하고, 중고속 구간 가속력이 확실히 좋아진게 체감 되네요. 가격 변동이 좀 심한데, 적정가격만 유지되길 바랄뿐입니다. 계속 쓰고싶어서요
작성자
바이쿤
작성일
19-07-05
선호도
차량은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동안에 각종 케미컬류와 메인터넌스적으러 시간과 금전적으로 아끼지 않았기에.... 경고등 하나 띄우질 않는 상태입니다. 브라부스 컴플릿인 (cls55amg (m113k엔진) 베이스 K8 이구요 530마력에 83토크 스테이지2차량입니다. 원래는 40계열 괜찮다는 오일은다 넣어봤습니다. 한동안 모빌1원골드 2500km 마다 갈아주고 각종 첨가제에 플라시보 효과에 만족하며 타다가 못넣어봤던 아니 나름 규격들이 있는데 규격이 없는점이 맘에 들지 않아.....그러다 무주에서 가격으로 유혹을 해주시기에 받아들여 넣어봤네요.... 음... 필링? 분명 40점도에 필링은 아닌듯 합니다. 35쯤 되려나? 개인적이지만 전 일본산 오일에 느낌이 강하게 받네요! 그것이 부드럽다라고 느끼게 해주는 요인인거 같구요
묵직하지는 않기에 소음은 크게 덮진 못하는거 같구요... 현제 1500정도인데 y영역에선 분명 좀더 밀어준다라고 느껴집니다.(키로수가 얼마되지않아 점도유지한계점이 아직 많이 살아 있어서일수도 있구요..) 제 나름 총평은~~
이제야 아바스 아바스라 치켜세우던 오일이 자기 성능에 맞는 가격을 찾은듯 하구요~
가격방어가 잘되어진건지..강제로 한건진 몰라도 비싼 가격방어를 오래 유지한덕에 자동 프리미엄오일 혹은 최강오일이란 칭호를 오래 달고 다닐수 있지 않았나..? 성능에 비해 과대평가된 오일이 확실한거 같네요! ^^
다만 조금 더 타보고 점도유지면만 좀 지켜보면 즐겨넣었던 오일중 블랜딩이 가능했던 일본산 오일과 차이점을 확실히 알수있을껏 같습니다.
이가격에 딱맞는 좋은 오일입니다. ^^
에스테르계열은 무조건 중간이상은 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마일리지나 최신규격이나 등급텅과한답시고 첨가제가 오히려 차량성능을 저해하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제 수치가 안나옴) 그리고
파오,세라믹,몰리브덴 등..
고성능 과급차량엔 궁합이 별로인듯 합니다.
아바스 남은분량 한번더 갈아보고 결정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