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하자면,
기존 : 아디놀 프리미엄 5W30 사용시에는 디젤 특유의 소음이 있고, 밀어주는 힘을 강하게 느낌
디젤특유의 소음은 듣기 나쁘지 않음. 살아있다는 느낌정도 ㅎㅎ
신규 : 모튤 8100 X-clean plus 주입후 300KM주행시 확실히 기존보다 조용하다는 것을 느낌.
시동걸때 외에 중고속 주행시에 조용함. 이때문에 디젤차인지 아닌지 애매한 느낌을 받음.
정숙성이 있고, 300KM 시내바리만 해서 150키로 이상 주행시 후기는 없음.
비교하자면 좀더 타바야 알겠지만, 확실히 조-_-용-_-함
다른 분들이 평가한 그대로. 정숙성, 부드러움이 강점인 오일 같네요.
종합적인 밸런스가 잘 갖춰진 엔진오일들만 사용하다가 바로 전에 팬라이트 레이싱5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그간 사용한 파클 등의 제품들과 달리 내구성좋고, 정말 중속이상에서 묵직하게 밀어주는 느낌이 일품이였죠.(항상 점도는 5W30),
하지만 그런 유형의 오일이기에 정숙성을 기대하긴 어려웠는데요.
이제품은 확실히 조용하고 부드럽습니다.
디젤오너가 아니면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은 다 고만고만하게 느껴져야할텐데, 바로 전에 다른 유형의 제품을 사용해서 그런지 정숙함과 부드러움이 와닿네요.
느낌이라면 파클 스팽글처럼 정숙하고 부드럽지만... 대신 밀어주는 맛은 조금 떨어지네요.
하지만 가성비 측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오일입니다.
보통 주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적정가격대 오일 추천하라 한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네요.
가성비 만족감이 매우 높습니다.
상당히 좋네요. 조금더 조용한 느낌이 나는것 같습니다.
2번째 구매합니다.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