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차량에도 모튤 시리즈 사용했었습니다.
현재 그랜져 오너로써, 파켈로만 사용하다가 약간? 지겨움으로 다시 모튤로 돌아왔습니다.
역시 정말 맘에듭니다. 초반에 밀어주는 느낌 좋구요. 고속에서도 쭉~~~
역시 모튤입니다. 당분간 이 가격이 유지만 된다면 쭉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몇키로까지 버텨줄지 봐야겠습니다.
산타페,dm 오너로
쉘, 프로피카, 캐스트롤마그네틱. 등등 넣어봤는데..
역시 치고나가는 맛은 역시 모툴입니다. 에스테르+PAO 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카랑카랑하면서 부드럽군요.
변속시점에서 알피엠 바늘이 떨어지는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그나마 세오일중에 쉘은 조용하지만 치고나가는 맛이 부족하고 프로피카는 고속시 조용하나 연비에는 별루이고 캐스트롤마그네틱은 가격대비 괜찮은 성능이나 한참동안 고속주행시 점도가 딸리는 느낌을 받네요.
그런데 이건 역시 믿을만한 오일이네요.
스타트에서 캐스트롤보다 좀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참고로 전 5w40과 30 을 반반 넣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기존 : 아디놀 프리미엄 5W30 사용시에는 디젤 특유의 소음이 있고, 밀어주는 힘을 강하게 느낌
디젤특유의 소음은 듣기 나쁘지 않음. 살아있다는 느낌정도 ㅎㅎ
신규 : 모튤 8100 X-clean plus 주입후 300KM주행시 확실히 기존보다 조용하다는 것을 느낌.
시동걸때 외에 중고속 주행시에 조용함. 이때문에 디젤차인지 아닌지 애매한 느낌을 받음.
정숙성이 있고, 300KM 시내바리만 해서 150키로 이상 주행시 후기는 없음.
비교하자면 좀더 타바야 알겠지만, 확실히 조-_-용-_-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