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 오일 암스유러피언사용했었는데
연비차이는 조금 나네요
암스 평균연비 15
오이스트 평균연비14
진동 소음부분은 만족스럽습니다
암스유러피언도 원채 부드러웠지만
오이스트도 부드럽네요
추천으로 처음 사용하는 오이스트 오일이지만 만족스럽네요.
출퇴근 거리가 길다보니 9,000Km를 나만의 기준점으로 삼고 교체하고 있는데
딱 기준점 가까이 오면 소음이 올라온다든지 주행 필링이 거칠다든지 몸센서에 반응이 오는데
13,000Km 지난 시점에도 꾸준하게 잘 밀어주고 조용하다보니 기준점을 훨씬 지나서 교환했네요.
3.0 GDI 특성상 시동 후 시간이 지나면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데 오이스트는 냄새도 안나고
1만원 내외라 가격적인 측면도 만족스럽습니다.
모카페 통해서 루베스트를 알게되어 초창기때부터 꾸준히 사용해 오고있는 골수팬 입니다.
예전과 다르게 피X 라는 사람이 인수 후 너무 상업적으로 바뀌면서
지네들이 판매하는 오일과 첨가제가 마치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인양 빨아데고
조금만 반대의견 내면 거머리 처럼 몰려들어 공격하는 행태를 보고
정내미가 뚝 떨어져서 지금은 얼씬도 안하는 곳입니다.
루베스트 역시 논란이 있는것은 알지만 여지껏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피X보다는 루베스트 판매자님 말씀이 더 설득력이 있고
뚝심있고 좋으신 분이라는 믿음이 있어 저는 끝까지 믿고 사용중입니다.
중간결과 발표글 이후 그 믿음은 더욱 커졌구요.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수입 엔진오일 좋은것들 많겠지만 쉐보레 클럽 통해서 추천받아 주문했는데
두달 정도 타본 소감은 엔진 진동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소음도 확연이 준것 같습니다.
일반인인 제가 엔진오일 성능을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오이스트 + 루베스트 조합은 가장 체감이 좋은 조합이라 생각됩니다.
재구매 의사 완전있습니다.
그리고 오일 팔때 순정 필터 같이 판매해 주시면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