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착한 오일을 오랬동안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일을 어제 갈았습니다.
갈고나서 처음, 신차같은 느낌 아니, 저번 오일 보다 넘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저번 오일은 캐스트롤 DPF로 싼맛에 구매했는데 700KM타고 버렸습니다. 절대 이제품 쓰지 마세요..- 이유: 처음만 조용하고 200KM 타면 엔진소리 대박, 쓰레기 같은 제품)
여하튼 갈고 운전을 하면서 돈이 좋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를 세워둔후 직장에서 일을본후 저녁 10시정도에 퇴근을 했습니다.
밖의 온도는 -2도 정도 시동을 걸었고, 한 6분 정도 공회전을 했습니다.
낮에 느꼈던 정숙성은 사라지고 많이 떨리더라고요... 추워서 그런가... 일단 더 타봐야 할것 같고.....
집에 도착한후 밖에 나와서 엔진소리를 들었는데, 쉭쉭쉭하는 쇠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왜그럴까 고민하다... 더 타보자 하고 잊어버렸습니다..
여하튼 처음의 오일 갈때의 느낌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타본후 더 좋은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