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에 교환하고 아랄 수퍼보다 못하다고 올렸었는데요..
여러 사람들의 말처럼 2천키로 이상타니 제 성능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저번주까지 만키로 주행한 결과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처음 교환했을때 고속에서 약간 헛도는 느낌이 있었는데 2천키로 후에는 제대로 쭉쭉 밀어주네요.
가격도 그렇고 상당히 만족합니다.
쉘, 모빌, 페트로나스, kixx, zic 등 세계 유명한 회사의 리터당 만원 정도의 오일만 해도 충분합니다.

모빌원esp 5w30 2번넣고 갈아탔습니다.
오일갈고 일주일 지났습니다. 500키로 정도 탔구요
개인적인 오일 평가입니다.
우선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는 큽니다. 달달달 소리가
내부에서 느껴지는 소음은 소폭 감소 했습니다.
그리고 모빌원과 비교하면 묵직함이 좀 떨어집니다. 가볍다는 느낌?
모빌원은 오일교체하면 몬가 꽉 잡아주면서 차가 묵직함이 느껴지는데
쉘 AM-L은 가볍기도 하고 고속에서 느낌도 모빌원보다 떨어진다는 느낌이네요
기유가 자체가 다르다고 해서 한번 써봤는데 괜히 갈아탔다는 생각도 들구요ㅎㅎ
아직 6통 반 남았는데 그렇다고 나쁜오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직 500키로 밖에 안탔으니 더 느껴봐야지
우선 초기 개인적인 느낌이였습니다.ㅋㅋ

현재 이벤트 가격기준으로 가성비 대박 수준이네요....
부드럽고 소음도 잘 억제되는것 같고


그랜저 디젤로 개인택시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소나타탈때 쉘을 써봤습니다.
그때도 참 좋았습니다.
6개월전 그랜저 디젤로 바꾸면서 카센터 사장님 추천으로 킥스파오를 썼는데 별 감흥이 없어서
이번에 쉘 울트라 AM-L 5W30 으로 바꿨죠.
남들말로는 좀 타다보면 표가난다 어쩐다 하는데 전 오일갈고 바로 표시가 나더라는^^
디젤의 특성상 초반스타트에 약간 굼뜸현상이 있는데 확 줄었습니다.
소음 진동도 만족할만 합니다.
혹시 그랜저 디젤의 오일을 뭘로할까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제품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