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차 10년정도를 한결같이 넣어온 제품입니다.
이번에 차량 바꿔서 엔진오일플러싱, 엔진세척, 린스까지 후에 투입했습니다.
기존에 들어간 차량엔진오일을 몰라서 찜찜했는데, 이렇게 해서 다시 또
암스오일 시그니쳐 5W30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이전차량 약 20만키로를 한결같이 쓰던 그 느낌!!!
암스오일 특유의 기분있습니다.
지금은 혼자 : 가족 9:1 정도 탑니다.
말이 필요없는 제품 이번 차도 암스로 쭉갑니다. ^^
2.0 쎄타엔진에는 이 오일이 적합하다 봅니다.
우선 가속시 초반굼뜸이 없어졌으며., 암스특유의 묵직함은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암스는 고속도로에서 진가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체감속도가 100이다 싶을때 계기판보면 120이 넘어가 있습니다
승차감도 동승자가 졸음이 오겠다 싶을정도로 노면소리 약간빼고는 조용합니다.
제가 한번 길들여본답시고 200을 쏴도 연비는 떨어지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안정적으로 밀어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오일은 조용히 승차감을 원하시는분이나
고속도로나 국도주행이 잦은분들 가족들과의 나들이 자주나가는데 장거리가 잦은분
교환주기는 길게 끌고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5w30 암스 시그니처 입니다.
동점도는 낮은데 무겁다는 평이 많아 궁금했습니다.
보통 무겁다고 말하면 동점도가 높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오일은 점도가 높은게 아니라, 유막이 두텁다는 느낌입니다.
그러니까 점도가 높으면 유막이 두텁운데 윤활이 느리고, 점도가 낮으면 유막이 얇은데 윤활은 잘 되고... 그런 상호 대치되는 특징이 있는데, 암스시그니처는 둘 다 잡았습니다.
엑셀을 밟을 때 발로 전해지는 가속감은 100도 동점도 10.3정도의 다른 오일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특유의 묵직한 맛이 있습니다. 더 밟아도 충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다만 오일점도가 조금 높은 걸 찾고 있어 보통으로 평점 체크합니다. 유막, 엔진보호, 내구성 같은 요소들을 가지고 평점을 매긴다면 두말할 필요없이 최고의 오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