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략 작년 후반부터 암스오일을 사용하고 있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쓰던 오일은 훅스 프로플렉스였고, 훅스 역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가솔린 차에 굳이 가솔린/디젤 겸용 오일을 사용할 이유가 있나 싶어서 다른 오일을 찾던 중, 암스로 바꿨습니다.
원래 무거운 느낌을 좋아해서 훅스를 사용했었고, 암스도 제법 무겁다기에 얼마나 무거울까 했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전혀 무겁지 않습니다. 훅스에 비하면 굉장히 가볍습니다.
그리고 힘이 이전보다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기분탓이 아니고 주행 반응이 다릅니다.
업무상 매주 800~900킬로 정도를 운전하는데, 거의 같은 코스를 3년 가까이 반복적으로 주행했기에 어느 코스에서 차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암스로 교환한 후 엑셀 응답이 빨라지고, 언덕길에서 킥다운시켜 올라가야 했던 코스를 킥다운 없이 그냥 올라가버리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숙성에 아주 예민한 편인데, 정숙성도 만족스럽습니다.
한동안은 이 오일로 정착할듯 하네요.

암스오일을 그동안 쭉 사용하여 오다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였는데 1,000km도 못타고 모든면에서 불 만족하여 바로 다시 암스오일로 재 교환하였습니다.
역시 믿고 탈수 있는 암스오일 정숙면이나 연비면에서 충분히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이전 차 10년정도를 한결같이 넣어온 제품입니다.
이번에 차량 바꿔서 엔진오일플러싱, 엔진세척, 린스까지 후에 투입했습니다.
기존에 들어간 차량엔진오일을 몰라서 찜찜했는데, 이렇게 해서 다시 또
암스오일 시그니쳐 5W30으로 다시 시작합니다.
이전차량 약 20만키로를 한결같이 쓰던 그 느낌!!!
암스오일 특유의 기분있습니다.
지금은 혼자 : 가족 9:1 정도 탑니다.
말이 필요없는 제품 이번 차도 암스로 쭉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