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닐 교체하고 1만km를 주행 했는데 아직도 엔진소리 조용하구요, 차 쭉쭉 잘 나갑니다. 솔직히 '오일 안갈아도 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아직도 상태 최곱니다.^^ 하지만 키로수 땜에 의무적으로 교체하여야 할꺼 같아서 망설임 없이 구입 또 하네요^^

기존에 Fuchs[훅스] TITAN XTL PRO C-3 5W-30로 10,000km 주행후 이번에 SHELL[쉘] 힐릭스 플러스 뉴 5W30 갈아타면서 느낀건 확실히 오일도 중요하지만 운전자 성향이나 자주다니는 도로여건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전체적인 반응이나 중/고속주행, 엔진음은 모두 훅스가 좋았지만 매일 국도로 왕복 110km정도를 80~110km정도 속도로 운행하는 제입장에서는 쉘이 조금더 가성비 면에서 좋다고 생각되네요. 오일자체로는 훅스가 좋았지만 가성비로는 지금사용중인 쉘이 조금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10년식 K5 LPI 운전자였습니다~

수노코 쓰다가 회사 OT가 줄어 봉투가 얇아 지면서 저렴하면서 성능은 좋은 제품을 찾다가 이놈으로 갈아탔습니다. 연비, 가속력 뒤지지 않구요 굳이 비싼오일 아니더라도 가격대비 최고의 오일을 찾으신다면 조개 껍데기 쉘 오일 강추합니다. 참고하세요

반응성은 별로인데 정숙성은 훌륭하네요.

훅스 5W30 넣고, 이번에, 주머니가 가벼워 이 오일 선택 했습니다. 저는 저가 오일 넣으면 기분이 매우, 불안 하여 가속을 많이 하지 않는 편 입니다. 시내주행 80 고속20 정도 매일 20km 정도 주행 합니다. 이 오일 넣고, 15000원짜리나, 10000원 짜리나 별 다를게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간구간 쏘는 스타일 인데.. 무쟈게 만족 합니다.